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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1 23:27:13 *.223.14.20
2020.02.01 23:30:38 *.7.46.241
2020.02.01 23:33:29 *.202.9.183
그 날 박는게 어려운거죠. 엣지체인지 빨리하면 카빙이라.. 중급 이상만 되도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붙을껄요.
날은 누구나 기울기 연습하면 세우지만 박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세우기만하고 타면 엣지 털려서 탈수기를 경험하게 될겁니다.
2020.02.01 23:34:45 *.36.168.102
지나온 자리를 보면 가장 잘 알수 있지 않을까요.
잡힐듯 잡히지 않는 카빙을 생각하다보니.. 아 불현듯 사랑과 비슷해 보여요.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제 친구는 두근거리면 사랑이라고 하는데....
볼때마다 기분 좋고 두근거리면 사랑에 빠진거라는데 전 이해가 안돼서요...
제가 볼땐 그냥 호감정도 인것 같은데....
지나온 자리를 보니 사랑이네요!?
- - 술 안먹었습니다.
2020.02.02 00:15:19 *.101.64.63
2020.02.01 23:55:00 *.120.101.150
가끔 타다 보면 진행이 매우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가는 느낌이 있어요.
내몸에 줄을 묶고 돌려서, 원을 그린다느 느낌이요. 사실 내가 지나간 자리를 보는게 쉽지 않지만
그런 느낌이 들때는 보드 자국이 이쁘게 원을 그리면서 납니다.
그런경우는 카빙이 되었다라고 합니다.
2020.02.02 00:00:58 *.214.204.207
2020.02.02 06:38:06 *.242.228.98
2020.02.02 19:33:11 *.7.50.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