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롬 바인딩은 안써봤지만 롬이 은근 시스템이 좋아요.
라쳇들 체결안할 때 걸리적 거리지 않게 열리는것도 그렇고..
바닥에 칸트 스타일에 맞출 수 있게 여러개도 나오는것도 그렇고..
3피스라 센터 맞추기도 좋고...
근데 딱 하나 단점이 무게가 다른것들에 비해 좀 나간다는거.
뭐 전 더 무거운 바인딩 쓰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추천하는바인딩중에 하나입니다. (가격과 가성비, 중고가는 알아서 판단...ㅡㅡ;)
dod는 모르겠어요 ㅜ_ㅜ
예전에 카타나 처음 나올때까지만 만져봤었네요.
올해나 작년의 타가는 못봤지만 그래도 타가니까...
근데 해머덱에 카빙만 해도 완전 단단하고 완전 무거운 바인딩을 꼭 써야되냐...라고 물으신다면 전 아니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약간의 여유가 있는게 더 좋을때도 있어요...
카타나 정도라도 충분히 라이딩에 좋은 바인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