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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14:10:24 *.94.41.89
프레스나 앵귤레이션이 사실 전향각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원리는 동일하니까요.
다만 뉴트럴 포지션 자체가 관절의 제한으로 조금 다를 수 있어서
자신에게 잘 맞는 뉴트럴 포지션을 잡는게 제일 중요해요.
앵귤레이션은 결국 엣징의 한 방법이기 때문에 외경을 최대한 주는 연습을 하시면 되고...
(이건 뭐 여러 동영상에 많이 나오니까 패스할께요)
프레스는 관절을 접으면서 데크에 프레스를 줄 수도 있고 고관절을 접으면서 프레스를 줄 수도 있는데
결국 그 프레스의 방향에 따라 각각 좀더 효울적인 프레스가 있습니다.
슬라이딩턴에는 관절을 접으며 데크 방향으로 프레스를 주는게 아무래드 유리하고
카빙턴에서는 관절을 접는것보다(엣지각이 죽기 때문) 고관절을 접어서
프레스를 데크 방향이 아닌 슬로프 방향으로 줘서 찍어누르는게 그립력을 더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렇다고 카빙할때 고관절 프레스만 쓰면 데크를 휘는게 힘들어요...마찬가지로 관절로도 프레스를 줘야 합니다.)
결론은 무릎을 접으며 프레스를 주는 연습을 해야 되는데 자신에게 맞는 뉴트럴 자세가 제대로 안잡혀 있으면
프레스를 주는데도 내려가는데에도 금방 한계가 옵니다
예전에는 골반과 명치를 두 발의 사이에 고정해 두고 프레스를 줬었기 때문에 많이 내려가기 힘들었었고
요새는 덕스탠스라도 좀더 유연하게 뉴트럴 자세를 잡아야 많은 프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2020.02.04 16:27:11 *.111.19.135
2020.02.05 14:01:35 *.111.25.115
프레스나 앵귤레이션이 사실 전향각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원리는 동일하니까요.
다만 뉴트럴 포지션 자체가 관절의 제한으로 조금 다를 수 있어서
자신에게 잘 맞는 뉴트럴 포지션을 잡는게 제일 중요해요.
앵귤레이션은 결국 엣징의 한 방법이기 때문에 외경을 최대한 주는 연습을 하시면 되고...
(이건 뭐 여러 동영상에 많이 나오니까 패스할께요)
프레스는 관절을 접으면서 데크에 프레스를 줄 수도 있고 고관절을 접으면서 프레스를 줄 수도 있는데
결국 그 프레스의 방향에 따라 각각 좀더 효울적인 프레스가 있습니다.
슬라이딩턴에는 관절을 접으며 데크 방향으로 프레스를 주는게 아무래드 유리하고
카빙턴에서는 관절을 접는것보다(엣지각이 죽기 때문) 고관절을 접어서
프레스를 데크 방향이 아닌 슬로프 방향으로 줘서 찍어누르는게 그립력을 더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렇다고 카빙할때 고관절 프레스만 쓰면 데크를 휘는게 힘들어요...마찬가지로 관절로도 프레스를 줘야 합니다.)
결론은 무릎을 접으며 프레스를 주는 연습을 해야 되는데 자신에게 맞는 뉴트럴 자세가 제대로 안잡혀 있으면
프레스를 주는데도 내려가는데에도 금방 한계가 옵니다
예전에는 골반과 명치를 두 발의 사이에 고정해 두고 프레스를 줬었기 때문에 많이 내려가기 힘들었었고
요새는 덕스탠스라도 좀더 유연하게 뉴트럴 자세를 잡아야 많은 프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