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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즌부터 보드를 타기 시작한, 초급 보더입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보딩을 늦깍이에 시작하는거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의 끝물을 달리네요..ㅠㅠ)
초급 슬로프 중급, 상급, 최상급 슬로프등은 명확히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어 한글자 적어봅니다.
저는 스스로를 아직 부족한 초보라고 생각합니다.
(휘팍시즌권자이고, 레코드상 리프트 89회를 탓더군요)
여러분들은 초급, 중급, 상급의 실력 기준을 어떤 기준으로 나누는지요?
저는 말씀드렸듯 초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주변에 같이 타는 지인들은
초보의 실력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글 적어봅니다.
(턴이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방향전환 정도 핸들링, 가고자 하는 방향과 멈추고 싶을때 멈출수 있는
정도의 실력입니다)
PS : 스케이팅 실력이 잘 늘지가 않네요..ㅠㅠ
리프트에서 바라보는 관점에서...
한번보고 고개 돌리면..초급
10초 정도 바라보면... 중급
고개를 뒤로 돌려서 끝까지 바라보면.... 상급... 이거 아닐까요.. ㅋ
너비스턴만 하더라도 초보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