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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을 매우 많이 많이
예전에 이용했습니다.
퓨마구간 좁아지는 그 길목 냅다 쏴야 지나가죠
사람없을때 냅다 쏴야되는데
앞에 천천히 또는 예상치못한방향으로 넘어지는분들도있고
해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죠
잘타는사람은 앞에사람 재낄려다 사고나고
.. 강촌아 경사를 좀 만들어주면 이런일이 안일어나겠다~~!
슬롭에서 데크가 서버리니 이러지않냐~~
퓨마 슬로프는 원래 터레인파크가 있던 슬로프였습니다.
내리막길->평지 구간이 이전엔 조금 더 경사가 있었고
킥커,박스,파이프 등이 설치되어있던 슬로프입니다.
터레인파크가 끝나는 지점에선 최상급자 코스인 재규어가 이어지기때문에
파커분들이 하이크업을 해서 평지쪽가지 되돌아온 다음, 우측 꼬불길로 내려가는
처음부터 뭔가 이상한 구조였죠..
강촌 시즌권자가 줄어듬에 따라 파크를 래빗슬로프 옆 공터로 옮겼다가
현재는 디어슬로프 하단에 자그마하게 옮기게 되면서 퓨마슬로프 등급은 여전히 상급에서
고치지 않았고, 파크를 철거하면서 경사도를 조절하였는데 그것이 지금 퓨마 평지입니다.
많은 초보자분들이 거기서 속도가 나지않아 걸어다니는 불상사가 수년째 반복되고 있으나..
개선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강촌이 지금 수년째 적자나고 골프장에서 메꾸는 실정이라
스키장에 별다른 투자를 하지 않는 편이라도 들어 알고있습니다.
이쯤되니 퓨마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