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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양은 185/95 27/36/56입니다. 


살로만 얼티메이트라이드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 베이직카빙에서 업다운 연습하고 있는데 


계속 해머덱으로 눈이 돌아가네요...

 

그래서 내년에는 예판으로 해머덱을 구매하려고하는데 


얼로이 디오 165를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근데 얼로이 디오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사용기가 많이 없어 갈팡질팡하고 있네요..


고수분들의 디오에 대한 의견과 현실력에 괜찮은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급자용 정도로 데크 추천도 부탁드려요 ㅎㅎ;;

엮인글 :

보드보도리

2020.02.04 16:27:57
*.215.190.152

좋아요 캠버도 아주 높은 편이고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봄봄님

2020.02.04 16:35:35
*.178.101.169

캠퍼가 높으면 리바운드성이 높다는 의미신가요 ??!

GATSBY

2020.02.04 16:48:36
*.149.242.189

얼로이 디오의 설계자 개츠비 입니다.

올해 디오는 권혁춘 라이더의 권유로 여느때보다 하드한 디오였습니다.

근데, 내년 디오는 16/17 디오만큼 말랑하진 않겠지만, 충분히 플렉시빌리티를 높여서 

말아타기 좋은 햄머덱으로 설계 변경을 할 예정입니다.

더 편하게 컨트롤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디오가 일본형 햄머였다면, 유럽형 햄머 신모델을 추가할 것입니다.

이에 프레스 몰드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얼로이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조선인KJ

2020.02.04 17:10:33
*.245.23.197

저는 개인적으로....정말 말랑카우 같은 프리덱 플렉스 6~7 정도의 형태만 

헴머인....말그대로 올라운드용 헴머 카빙트릭(최적화) 데크가 있다면......

무조건 구매하고 싶습니다..... 국내에선...비주류 데크가 되겠지만...^^;;

ex. Moss twfd / BC R2 같은...ㅎㅎ 요즘 헴머들 너무 단단해요........ㅠㅠ

GATSBY

2020.02.04 17:14:57
*.149.242.189

요즘 토션의 용이함이 트랜드가 됨에 따라, 디오는 16/17 정도의 수치로 최대한 맞추고......

새로운 모델또한 올해 디오보다는 말랑하게 출시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이드 컷은 163이 14미터가 넘어서 직진성은 도모할 예정입니다.


요즘 깨우친게......플렉스의 단단함을 포기하고 엣지그립력을 좀더 살리려면

유효엣지를 더 길게 하고, 사이드 컷을 좀더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봄봄님

2020.02.04 17:32:56
*.178.101.169

게츠비님의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예판은 언제정도 일지 대략적으로 알수있을까요 ???

GATSBY

2020.02.04 17:44:45
*.149.242.189

예판은 국내 총판인 보드코리아에서 3월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보코 홈페이지와 SNS에 공지 하겠습니다.

항상 혁신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정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봄봄님

2020.02.04 17:49:15
*.178.101.169

시간이 지날수록 연구하시고 다양한 라이더들의 성향을 하나하나 만족시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첫 해머보드는 얼로이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굳혀지네요 ㅎㅎ 

좋은 제품으로 인사부탁드려요 ㅎㅎ !!!

STEMCELL

2020.02.04 19:14:10
*.141.192.32

마지막 두줄 정말 공감 갑니다.. 길어서 그립력 높이고, 플렉스는 낮춰서 토션등 조작성이 좋게 하면 국내 유저들이 좋아할만 할 것 같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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