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 키커
라고 생각합니다
이거저거 많이 해 보는데
키커는.....못하겠더라구요
뛰는 분들 보면 대단합니다.
말하는 스타일 보면
좀 독특하기도 하고...ㅋ
딱 외국 로컬 서퍼들 분위기
여기서는 내가 최고야
이런거 가지고 기싸움하고
최고 서퍼가 그 지역 제일 미녀와 사귀는 것 같은....
그래서
20대로 돌아간다고 해도
키커는 못할거 같습니다
오토바이는 20대는 확실히 위험해서 안타길 잘한거 같구요
클라이밍은 20대에 못한게 아쉽습니다
체중 대비 근력의 조그만 차이가 엄청나게 느껴지는 종목이라....
남은 시즌
한 번은 초보 키커 그냥 지나가보고 싶긴 한데
휘팍은 따로 진입해야해서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