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는 눈으로 보라고 만든겁니다 ~_~ 

먼가 공중에 뜨는건 다 익스트림하게 보이죠.. 

클라이밍은 최근 몇년 사이에 젊은 친구들로 부터 급 유행되고 있는데 아쉬운건 자연바위가 아니라 실내 인공암장에서만 유행중이죠.. 

자연바위는 40 대 이상들이 많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키커뛸 용기는 없어서 웨이크 탑니다 ㅋㅋ 

고소공포증 환자 개츠비 입니다.

바이킹, 롤러 코스터 잘 안타구요.

가평 워크샵에서 전 직원 번지점프 했는데, 저만 못했습니다.

딸내미랑 집라인 탈때도 올라가는데 후덜거리더군요.

오토바이도 못탑니다.

근데 킥커에서 7이랑 콕540는 돌려봤습니다.

갭넓이 25미터 킥도 뛰어봤습니다.

신기하게 보드만 신겨 있으면 개념을 상실하나 봅니다.

갭2미터 짜리 미니킥커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세요.

점프라는게 그리 위험한게 아니드라구요.

하이원 마탑 입구에 킥 있는거 항상 올라갈때마다

어느분이 멋지게 뛰시나 눈여겨 봅니다.

들어가고 싶어도 헤머라서 못들어가는 1인.

땅바닥 트릭하면서 100번 넘어지거나, 백타다가 여러번 굴러도 안 무섭지만... 킥커는 허더더... 조금씩 연습해서 요령이 생기면 재미가 있겠지만, 그것 마져도 거부하고 싶은...

이 생에서는 안되는걸로~~~

십수년 쪼랩보더입니다만 ㅎㅎ

7~8미터 아래쪽 키커는 어디 부러진다거나 하게 크게 다치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둔덕 -> 너클 -> 미니킥 -> 테이블킥 -> 3~5미터킥 요정도는 한시즌이면 충분히 잼나게 뛸 수 있는듯해요

저도 지지난시즌 둔덕부터 도전해서 아직도 쪼그만킥 베이직에어만 뛰지만 

조그만 킥이라도 킥 뛸때 그 느낌은 !!!!!!!!!!!

도전 하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나중에 왜 이렇게 늦게 시작 했을까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한방에 훅~~가는수가 있어요,,,,조심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