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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40분 비발디 도착.
스키보관소 가는길에 물웅덩이 간간이 보임.
날씨가 따뜻하다는 느낌.
재빠르게 간이왁싱 후 째즈 탑승. 째즈, 클래식,레게,힙합,펑키,테크노 순으로 활주.
발라드, 째즈는 slush, 레게.펑키 양호, 힙합 테크노 아주 강설 주욱~주욱 slip .
해질무렵 쯤 되니 발라드는 백설탕으로 변하기 시작.
대학교 종강과 더불어 개인 출격 및 단체 출격 많으나, 째즈와 발라드에 집중.
이후 레게와 힙합으로 분산 이동.
눈치껏 상황파악하여 순회 활주하시면 됩니다.
내일도 포근 수요일부터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니 기대해야죠.
힙합과 테크노에서 넘어지는분들 꽤 있었습니다.
엣지가 무뎌있으면 그대로 slip...
다들 안전스킹,보딩 하시길!!!
아 죄송합니다 초보 보더라서 ^^ 말슴중에 강설? 백설탕 ? 이런거 있는데요 이게 무슨뜻인지점 알려주세요 ^^ 용어를 잘 몰라서 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