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여러장 올리려니 용량 제한 걸리나 보군요.
팔시반 땡부터 (정확히 32분 시작 )
1시간 동안 열심히 다 돌앗습니다.
D 초입부 강설이라 엣지 안박힙니다. 날 풀려서 슬러시 되면 좀 나을듯. 둔턱은 여전히 웅장하군요. 성우 파이프 보는듯함 ㅋㅋㅋ
F 는 d보단 좋아요. 약간의 파우더와 강설로 엣지 잘 박혀요.
G는 더 좋구여. 지금 상태로는 제일 조은데 야기가 사람이 젤로 많은듯. 초급 빼곤.
A는 약간의 슬러시와 강설로 초입은 조은데 그늘진데 가면 엣지 안박혀요. 초보분들 마니 넘어짐.
B는 역시 강설에 전성기 비발디 락 보는듯함.
사설로 락은 아직도 사람이 없나요. 비발디 가면 거기만 텅텅 비더라구요. 대먕은 스키어가 그래도 많은편인데 스키어도 잘 안감.
양옆에 철창살이라 꼬라박으면 사망할듯.
그래도 창살로 할수밖에 앖는데 낭떠러지라 그물망 뚫고 죽으나 창살에 부닥쳐 죽으나 거기서 거기인듯. 그래서 창살로 한듯.
암튼 락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ㅋㅋ
갠적으로 상급은 용평 렌보와 골드(는 중상이비만) , 하이원 빅토리아가 젤 잼나고 풍광도 좋고 하네요. ㅋㅋㅋ

오크 b 정상도 나름 운치가 잇네요.
오크는 가족들이 많이 오는데 왜 그런가 햇더니 대인 시즌권 끊으면 소인이 꽁짜에요. 그래서 가족들이 더 많은듯.
가격 싸고 셔틀도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라 짧고 좋고 다 좋은데 시즌도 짧고 슬로프도 별로 재미가 없어서 한반 타면 나중에 오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오네요 휴
오늘 날씨로 봐서는 오후에 급격히 슬러시화 되고 낼은 비올듯 ㅋㅋㅋ 글도 담주부터 추워진대요. 모다 즐보딩 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