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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부터 10시반까지...
7시부터 강풍과 폭설이 갑자기 내리고 설질은 왼쪽 반과 가운대는 엣지자국들 얼어붙었고(골자기급도 몇몇 보이고) 감자밭. 이 감자가 반짝반짝 빛나는 주먹급들도 돌아댕기는대 데크랑 만나면 아주 통통통 경쾌한 소리가 납니다.ㅠㅠ 그나마 리프트 반대편은 탈만한 깡설위에 눈 좀 약간 있는 정도... 1런에 쏟아지는 눈(베아스가 도로 제설을 않하니)과 실망스러운 설질에 집에 갈려고 하니... 눈발이 그새 약해지고 바람도 멈추어서 온김에 계속 욕하면서 탔습니다. ㅎㅎ 거짓말 좀 보태면 8시반 이후부터는 리프트쪽만 안가면 제법 탈만한 강설과 깡설로 된 상태라서 탈만해서 10시 넘어서까지 불태웠습니다.
하... 저수지 물은 만땅이던데 보강제설은 택도 없을듯하고
그래도 어제 밤보단 오늘밤이 보다 낫고, 오늘밤보단 내일이 더 나아질것 같긴 합니다.
* 리틀폴라는 정설도 않하고 그대로 방치중...(그냥 다 얼것 같은데...ㅠ)
* 사람들은 적은 편이였습니다.
* 낼은 베어스 버리고 곤지암이나 가야 겠어요. ㅠㅠ
7시부터 강풍과 폭설이 갑자기 내리고 설질은 왼쪽 반과 가운대는 엣지자국들 얼어붙었고(골자기급도 몇몇 보이고) 감자밭. 이 감자가 반짝반짝 빛나는 주먹급들도 돌아댕기는대 데크랑 만나면 아주 통통통 경쾌한 소리가 납니다.ㅠㅠ 그나마 리프트 반대편은 탈만한 깡설위에 눈 좀 약간 있는 정도... 1런에 쏟아지는 눈(베아스가 도로 제설을 않하니)과 실망스러운 설질에 집에 갈려고 하니... 눈발이 그새 약해지고 바람도 멈추어서 온김에 계속 욕하면서 탔습니다. ㅎㅎ 거짓말 좀 보태면 8시반 이후부터는 리프트쪽만 안가면 제법 탈만한 강설과 깡설로 된 상태라서 탈만해서 10시 넘어서까지 불태웠습니다.
하... 저수지 물은 만땅이던데 보강제설은 택도 없을듯하고
그래도 어제 밤보단 오늘밤이 보다 낫고, 오늘밤보단 내일이 더 나아질것 같긴 합니다.
* 리틀폴라는 정설도 않하고 그대로 방치중...(그냥 다 얼것 같은데...ㅠ)
* 사람들은 적은 편이였습니다.
* 낼은 베어스 버리고 곤지암이나 가야 겠어요. 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내일 써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