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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질
아침에 시작은 강설로 시작해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무른 눈으로 변해가는 중 입니다.
베이스지역과 그린에 보강제설한 흔적이 곳곳에 있네요.
보강제설 한 구간은 잡아당기는 눈 이어서
속도 제어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오늘 최대 파우더 지역은 그린 리프트 정상입니다(?)
바인딩 채우기 힘들만큼 푹푹 빠집니다.
그제 보였던 숨은 빙판은 여러차례 정설을 거치면서
상당히 가려졌지만 겉에 있는 눈의 양이 많지 않아
정오무렵엔 다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슬로프 최고설질은 레드 메인이었습니다.
뽀송뽀송 푹신푹신... 최상급 스키어 구경하는 재미까지..
인파
레드리프트는 10명 이내 나머지는 그냥 오는대로 탑승 가능합니다.
이 맛에 평일 보딩하나 봅니다. 아이 좋아라 ㅋㅋ
날씨
아침 베이스 영하 9도. 12시경 영상 4도. 쨍한 날씨에
약간의 미세먼지가 먼산으로 보입니다.
15시 쯤 가면 녹는 구간도 보일 듯 싶네요.
슬롭소식
게이트는 골드상단, 실버, 레인보우1,2, 그린
레인보우 1,2는 시합이 있어 일반인 출입 금지입니다.
웝캠으로 보니 레인보우 베이스가 바글바글해서
곤돌라를 타지 않아 레인보우존의 상태는 모르겠습니다.
레드는 스키어들의 실력 뽑내기가 절정입니다.
대회가 코 앞이라 바닥에 붙어 슬롭 가르는 분들 많습니다.
뉴레드는 모굴을 새로 조성했는데 아직 깊지 않아
들어가볼까 하다가 일단 살고봐야해서 눈으로만 탔습니다. ㅋ
골드 밸리랑 판타스틱은 겉의 눈이 좀 얇은 편이라
막 내지르면 심장이 찌릿찌릿 합니다.
근데 잡아줄 건 다 잡아줘서 꾹꾹 누르고 타면 재미집니다.
블루는 언제나 가운데 고속도로 양 사이드 범프파우더 존.
약간 설질 괜찮은 모래타는 기분이 드네요.
그럼 이만 돈 벌러 서울로 도망갑니다. 끗.
아침에 시작은 강설로 시작해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무른 눈으로 변해가는 중 입니다.
베이스지역과 그린에 보강제설한 흔적이 곳곳에 있네요.
보강제설 한 구간은 잡아당기는 눈 이어서
속도 제어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오늘 최대 파우더 지역은 그린 리프트 정상입니다(?)
바인딩 채우기 힘들만큼 푹푹 빠집니다.
그제 보였던 숨은 빙판은 여러차례 정설을 거치면서
상당히 가려졌지만 겉에 있는 눈의 양이 많지 않아
정오무렵엔 다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슬로프 최고설질은 레드 메인이었습니다.
뽀송뽀송 푹신푹신... 최상급 스키어 구경하는 재미까지..
인파
레드리프트는 10명 이내 나머지는 그냥 오는대로 탑승 가능합니다.
이 맛에 평일 보딩하나 봅니다. 아이 좋아라 ㅋㅋ
날씨
아침 베이스 영하 9도. 12시경 영상 4도. 쨍한 날씨에
약간의 미세먼지가 먼산으로 보입니다.
15시 쯤 가면 녹는 구간도 보일 듯 싶네요.
슬롭소식
게이트는 골드상단, 실버, 레인보우1,2, 그린
레인보우 1,2는 시합이 있어 일반인 출입 금지입니다.
웝캠으로 보니 레인보우 베이스가 바글바글해서
곤돌라를 타지 않아 레인보우존의 상태는 모르겠습니다.
레드는 스키어들의 실력 뽑내기가 절정입니다.
대회가 코 앞이라 바닥에 붙어 슬롭 가르는 분들 많습니다.
뉴레드는 모굴을 새로 조성했는데 아직 깊지 않아
들어가볼까 하다가 일단 살고봐야해서 눈으로만 탔습니다. ㅋ
골드 밸리랑 판타스틱은 겉의 눈이 좀 얇은 편이라
막 내지르면 심장이 찌릿찌릿 합니다.
근데 잡아줄 건 다 잡아줘서 꾹꾹 누르고 타면 재미집니다.
블루는 언제나 가운데 고속도로 양 사이드 범프파우더 존.
약간 설질 괜찮은 모래타는 기분이 드네요.
그럼 이만 돈 벌러 서울로 도망갑니다. 끗.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알차게 타고 가시는군요...
저도 용평에서 타고싶어요..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