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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용 그린스넥 돈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돈까스 주시던 이모님도 정말 친절하셨구요.
이제 그 이모님을 뵐 수 없다니..ㅠㅠ 힝~
+렌보에서 덜님 만나면 꼭 돈까스 사드릴게요!
++몇 주 전에 곤돌라에서 함께 탄 보더들이
덜님 걱정하는 얘기를 슬쩍 들었어요.
역시나 용평의 인기스타임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지요!
+++주말 소식
꼭 빠지지 않고 기록하려고 했는데
일이 바빠 한 주는 스킹을 쉬고
목감기로 한 주는 스킹을 일찍 접고 (물론 코로나19는 아닙니다^^)
하다보니 한 달만에 글을 썼지 뭐예요.
무책임한 저의 모습에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시즌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시간을 내어 글을 써주셨던
덜님의 정성에 한 번 더 박수를 보냈구요!
2021 시즌에는
덜님께서 바통을 이어받아주실거죠? ^^
그나저나
존재감도 없는 비루한 저의 소식도 기다려주시고
부상인가 걱정도 해주시는 분도 계시다니
이것
정말 기쁜일이 아닐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슬로프 사진이 아닌
돈까스 사진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