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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
스키 20년차인데 얼마전에 처음으로 보드를 타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장비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매번 앉아서 장비체결하는게 귀찮을것 같아서 클리커 보고 있는데 입문자가 사용하기에 괜찮을까요? 누가 그러던데 넘어지면 바인딩이 풀려서 데크가 밑으로 내려간대요..... 바로 유령 데크되어서 사람 칠수도 있다던데 사용해보신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스키 20년차인데 얼마전에 처음으로 보드를 타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장비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매번 앉아서 장비체결하는게 귀찮을것 같아서 클리커 보고 있는데 입문자가 사용하기에 괜찮을까요? 누가 그러던데 넘어지면 바인딩이 풀려서 데크가 밑으로 내려간대요..... 바로 유령 데크되어서 사람 칠수도 있다던데 사용해보신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스텝인, 스텝온, 인업고 등 쉽게 데크와 부츠를 체결할 수 있는 바인딩이죠.
저도 이번에 플로우 인업고에서 스텝인 클리커로 바꾸어서 한 시즌 타보았네요. 바인딩과 부츠는 세트이고요...
유령데크는 스텝인든 일반 바인딩이든 상관없고, 하지만 저는 리쉬코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안전에 좋겠죠? 리쉬코드는 바인딩 사시면 들어 있어요.
바인딩 체결하고 한번 뛰어주시면 제대로 되었는지 풀렸는지 알 수 있 습니다.
이번 시즌 내내 한두번 출발할려고 할 때 풀렸지만 이건 제가 제대로 체결이 안된 거였고, 중간에 풀린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초보가 쓰기에 나을 수도 있습니다. 헤머데크에서 전향각으로 딥카빙하면 부츠 밑창이 터진다고 올라온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가 아니시면 타시는데는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저도 이번에 플로우 인업고에서 스텝인 클리커로 바꾸어서 한 시즌 타보았네요. 바인딩과 부츠는 세트이고요...
유령데크는 스텝인든 일반 바인딩이든 상관없고, 하지만 저는 리쉬코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안전에 좋겠죠? 리쉬코드는 바인딩 사시면 들어 있어요.
바인딩 체결하고 한번 뛰어주시면 제대로 되었는지 풀렸는지 알 수 있 습니다.
이번 시즌 내내 한두번 출발할려고 할 때 풀렸지만 이건 제가 제대로 체결이 안된 거였고, 중간에 풀린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초보가 쓰기에 나을 수도 있습니다. 헤머데크에서 전향각으로 딥카빙하면 부츠 밑창이 터진다고 올라온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가 아니시면 타시는데는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초보면 클리커 어려워할 가능성이 높아요,
애초에 바인딩 서서 묶는게 쉽게 되시는분이 아니라면,
아주 약간 경사있는 곳 (예-펭귄 하차장)에서는 부츠 체결 쉽지 않을거에요
여자친구 클리커로 입문했는데 두번 쓰고 안 써서 내놓았습니다.
결국 인업고로 바로 건너가고 최종적으로 스텝온 왔어요,
클리커 부츠 끼워넣는것, 생각보다 어려워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인업고나 스텝온이면 모를까 클리커는 초보자나 입문에게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해보고 싶으시면 샵에서 양해를 구하고 직접 체결을 시연해보고 싶다고 요청해보시고,
꼭 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