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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안될거야 없겠지만, 바닥으로만 지지하면.. 아무래도 직결감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비비기나 콤보류를 하시려는거면, 직접 테스트를 해보셔야할것 같고,,,,^^;;;;
한방을 생각하시는거면, 스텝온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미쿡에서 프로들 통해서 일반적인 테스트는 다 거친 것이고, 안가봤지만 미쿡은 파크위주라고 들은거 같고,,,,,
테스트 영상보면 파크영상이 많기때문에 문제는 없을 겁니다.
물론 빅에어,하프파이프,비비기콤보트릭,전향테크니컬..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라이딩만하는 관광보더이고, 예판해서 올시즌 풀로 써봤는데
반응성 문제없고요, 일반 부츠바인딩보다 좋으면 좋았지 다를게 없었네요.
변태발이라 뒷꿈치뜨면 절대 못타서 평소 바인딩을 피가 살짝통할정도까지 확 조이는 스타일이라 걱정했는데,
부츠가 이온인데다 스피드레이싱으로 상,하단 커버하고 부츠에달린 보아스트랩으로 잡아주니 전혀 문제 없었고요.
불안한 느낌 조차도 1도 없었네요.
제가 전향으로 테스트를 한두번 해봤는데, 일단 디스크개조(?)안한 순정상태 최고각인 36/27까지는 별문제없이 라이딩했어요.
전 덕이라,,,, 전향으로 못타긴하여,,,장비보단 다리가 걱정되더군요,,,,,,,,허허,,,,
버튼이 괜히 자신만만하게 내놓은게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펀라이딩엔 최고라 생각하며, 강추하는 바입니다.
특히! 허리숙여 바인딩을 메고 숨차보신분들이라면,,, 정말 신세경!!!!!
한가지!! 소리에 민감하신분들은 타면서 딸깍딸깍 소리난다고 거슬려하기는하더군요
스텝온으로 파이프도 타요.... 킥도 타고요... 안되는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