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 베이스 2도 시작
날씨 : 가랑비, 상단 심한 안개
인파 : 없음
설질 : 뭐.. 축축~한데 푹 빠지진 않습니다. 첫 런은 압설 파우더인줄..?
사람이 없어서 2런 올라갈때까지 슬로프에 제 자국만 있더라구용 ㅎㅎ 기분조씀니다
테크노 소식은 잠시 후..
추가) 클래식, 테크노1등 상단은 설질이 상당히 좋지만, 심한 안개 및 매우 깊은 엣지자국이 많아서 발목 털립니다.
테크노 : 적당히 잡아주는 설질이라 저같은 초중급자가 타기 좋습니다.
힙합 : 푹푹인데 타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까지는 타기 좋게 살아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당간당하게 버텨주는 느낌으로 내일 오전까지는 괜찮을 듯 싶으며, 오후에 기온 올라가면 바로 끝장날 설질로 보여집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