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사정으로
앞으로 최소3년에서 길면 5년간 스키장을 가지 못하게 될듯하여
장비를 처분할까 하는데
어떤걸 남겨두고 어떤걸 처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창고에 박아뒀다가 5년 뒤에 꺼내서 쓸 수 있으면 보관하고 못 쓰면 처분할까하는데
고글은 일단 오래 방치해두면 스펀지가 삭는다는 소리를 들었고
부츠도 방치하면 안되지 싶고..
헬멧과 바인딩도 스펀지가 있어서 오래 방치해도 괜찮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 외에도 혹시 오래 방치하면 곤란한 장비들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