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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들어 지인들의 아들 딸들을 몇 봤습니다.

 

먼저 라이휑님의 따님..근래 본 아기들중에 단연 으뜸이였습니다.

 

한번 안아보겠다고 손을 내밀었더니 금방이라도 떨어질듯 눈에 눈물을 가득 머금으며 고개를 휙 돌려버리네요.

 

그래도 너무 이뻤습니다.

 

 

또 지지난주 시즌방에서 크발휑님의 아들

 

제가 한번 안아보겠다고 손을 내밀었더니 냅다 안겨주더군요.

 

그 감동이란..크고 맑은 눈에 그 눈웃음은 그야말로 천사의 얼굴이였습니다.

 

 

지난주 보드 처음탈때 알고지낸 형님의 아들

 

성우 타시는분들중에 아마도 보신분들고 계실겁니다.

 

세살짜리 아이가 jr.용 버튼 풀셋으로 정상에 올라와서 폴짝폴짝 뛰면서..

 

그 아이가 그 형님의 아들이였는데..너무 너무 귀엽더군요.

 

한번 안아보겠다고 손을 내밀었더니 얼굴을 박박 스크라치..ㅎㄷㄷㄷ

 

 

아무튼 그래서 요즘 워렁jr.를 빨리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아들하고 부르면 휙 안기는 그 느낌 정말 좋더군요.

 

모쪼록 아들이던 딸이던 엄마 닮았으면 하는...

 

 

 

 

 

 

엮인글 :

어리버리_945656

2010.12.21 11:46:55
*.153.95.195

2세가 생기는 순간 지옥아닌가요-ㅅ-?

귀신고래

2010.12.21 11:50:01
*.235.211.138

ㄱㄹㄷ ㅇㅅㄱㅇ................ㅜ.ㅜ

워렁

2010.12.21 11:51:35
*.127.169.223

;;; 안약이나 좀 부탁하겠습니다. -0-

옹헤야~

2010.12.21 11:50:20
*.152.171.20

안녕하세여~~유아교육전공자입니다...주니어 낳음 맡겨 주세여 ㅋ

퐈야

2010.12.21 11:52:16
*.66.79.38

 

제가 술은 책임지고 가르치겠습니다!!

레쓰비 

2010.12.21 11:53:33
*.90.158.51

아가 낳으실때 되었네요^^

(無事歸還)무사귀환

2010.12.21 12:40:09
*.111.230.189

아이는 맨정신일때보다 정신줄 살짝 놓으실때가 잘만들어진다네요 ㅡㅡ;;;;;;;(알코올)

장센~+_+

2010.12.21 12:55:24
*.116.43.90

월헝주니어야 ~~    제발~~~~~! 제발 ~~~~~~~~~~~!  엄마만   닮아다오~~

쩡면♪

2010.12.21 13:52:53
*.29.120.138

모쪼록 아들이던 딸이던 엄마 닮았으면 하는...(2)

 

우선 계획전에 먼저 좀 만납시다!

팔짜

2010.12.21 14:14:06
*.133.55.66

모쪼록 아들이던 딸이던 엄마 닮았으면 하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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