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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님..댓글보다 HM이랑 아벨 이랑 비교시
HM이 타기 편하고 가볍다고 하는글을 많이 봤는데...
년식에 따라 차이가 있기 하겠지만..제가 타본 HM은 결코
가볍고 편한데크는 아니였던 기억이 나는데 사이드컷은
작은데 데크가 말리기보단 계곡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많이
났었거든요...그리고 아벨은 카본은 경쾌하고 조작성도 쉽고
편한 반면 더블티탄은 반대로 엄청 묵직하고 둔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벨이 년식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건지 궁금하네요...
대부분 아벨 원티나 덥티가....가볍고 묵직하지 않다고 하는데...
다시 한번 타보고 시승해보고 싶네요....^^;;
몇해전 기억과 설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진 모르겠는데..
제가 기억하는 HM이 그리 편한데크는 아니였던 기억이...하..하..^^;;
저.. 이번에 1920 에치엠 시승해봤거든요..
아벨 티탄1장짜리는 이번시즌 계속해서 타고 있는 데크고요..
확실히 느낀건 .. 두데크다 엑스베이스 올렸을때 엄청 가볍게 탔다는거고..
현재 엑스브이 올려놨을땐 묵직해졌습니다.
그래도 컨트럴에 어려움은 없고.. 나름.. 지금도 가볍게 다루고는 있습니다..;;
더블티탄은 타보질 못해서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티탄 1장짜리와 에치엠 비교시
에치엠이 다루기 더 쉬운건 맞아요..
그리고 두데크다 한런조차 하지 않아 적응 끝났고요..;;; 적응이랄게 없더라고요.. 바로 그냥 타던대로 탔었던거라서.. ;;;
너무 편하게 탔....;;;;
물론 실력이 오징어라 데크의 제대로된 성능을 얼마나 뽑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벨보다 다루기 쉬웠던건 맞습니다..
에치엠 1920 시즌에 그전꺼에 비해 셋백이 10미리 더 들어갔다고 되어는 있더라고요...
넵~~ 저도 타본 기억으로는 HM보다는 아벨 티탄덱이 더 묵직하고...
둔한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댓글들 읽어보면..
아벨 티탄이 가볍고 다루기 편하고 심지어 원티 나 덥티나...
트릭하기에도 좋다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길래... 궁금해서 문의드렸습니다..ㅡㅡ;;
저도 시승을 해보긴 했는데...시즌말 습설에 짧게 해본거라서....잘못느낀건가 해서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아벨 티탄이 가볍고 경쾌하고 탄성이 좋고 다루기 쉬워서
트릭까지 하기 쉽다는 글들을 워낙에 많이 봐서......내가 잘못 느낀건가라는 생각을...ㅎㅎ ㅠ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두 데크다 다음시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한번 제대로 시승해봐야겠네요..`~
1718 비씨 HM 158 , 1819 아벨 원티(피텍스) 더티(피텍스) 탔었습니다.
아벨 원티는 몇번 못 타봣지만 가볍다, 조작성 편하다 오!! 재미있다 좋은데크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인징은 아벨데크가 HM에 비해 반탬포 빠르더라구요.
아벨 더티는 묵직 합니다. 그립 HM 보다 좋긴 좋은데 더티는 묵직하고 HM은 날카롭게 쭉 가는 느낌이구요.
잘 말리는 순서로 봤을땐 원티>더티=HM / 더티랑 HM은 비슷 비슷 하게 느껴졌습니다.
조작성으로 봣을땐 원티 > 더티 = HM
비씨 HM이 조작성 편한데크라는 말이 많은데... 1718 HM 생각보단 잘 안말리고 하드한 데크 인거 같습니다.
아벨 더블티탄은 아니고 티탄 1장짜리랑 비교했을때
강설시 털리는건 엣징차이+실력이지 데크문젠 아니고
지산 블루는.. 급사도 아니니까 별 문제 없을꺼에요
비씨가 아벨에 비해 턴반경이 좁기 때문에 더 잘말립니다.
물론 더 가볍고, 편하게 사용은 되요.
둘다 잘 말리는 데크고, 너무 편하게 탑니다.
좀 더 편하고 가볍게 타려면 비씨
그래도 좀 묵직하게 타려면 아벨..
고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