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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휘팍, 지산으로 끝까지 고민하다 아무래도 용평에서 시즌 마무리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혼자 차끌고 갈거라 숙소를 알아보는데, AM호텔이랑 트라이앵글 레지던스 둘 다 괜찮은 가격에 검색이 되는데요.
둘다 위치도 거기서 거기고 시설도 비슷해 보이는데, 직접 가보신 형님들은 어디가 더 괜찮으셨나요?
혼자 보드도 타고 밤에 나가서 근처에서 혼술도 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휘팍이나 지산은 슬로프에 감자가 좀 있겠죠?
2020.03.06 14:07:52 *.36.135.23
2020.03.06 14:10:04 *.140.133.82
저는 지지난주에 휘팍에서 감자밭 경험해서 지난주는 용평으로 갔는데... 오늘도 약속의 땅으로 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2020.03.06 14:27:37 *.111.10.185
2020.03.06 14:32:40 *.111.16.218
2020.03.06 15:10:55 *.39.211.247
2020.03.06 17:19:45 *.111.2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