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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로이 다윈스 플로우는 안타봐서 잘 모르겠고요.. 스나이퍼는 파우더용으로는 좀 딱딱한면이 있습니다.
해외원정을 어디로 가실 생각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해외엔 우리나라 보드장의 초급사는 중급수준밖에
안되는 코스들이 널려있죠.
초급사파우더에서 살려면? 턴을 자유자재로 원하는 타이밍에 해야 하는데..
하드플렉스의 정캠버는 타이밍이 늘어지고, 노즈가 자꾸 눈으로 파묻힙니다.
로우플렉스의 제로캠버(플랫)를 기준으로 길이가 짧은 뎈을 추천드립니다.
얼로이 스나이퍼, 슬래쉬 오로라, 오가사카 CTS, IZ... 이것저것 다 들고 댕기면서 타봤는데..
몸이 비루해서 그런지 다 힘들었습니다.
현재는 원정갈때 겐템 베이비만타레이 들고 갑니다.
타보지는 않았으나 딱 그런 용도의 스펙을 갖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