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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구 사장이 말했습니다.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뻐스엔 미련을 버려~


오늘 용평 웹캠으로 흠뻑 젖은 슬로프와 내리는 비를 보며 다짐했습니다.

다음주  폭설 오기전까진 미련을 버려야지;;;


2월 26일 폭설때의 추억 한컷 올려봅니다.


엮인글 :

다이네즈

2020.03.10 09:18:49
*.161.53.103

지나간 버스도 손흘들면 백미러보고 세워주시던데요 ㅋㅋ

山賊(산적)

2020.03.10 09:26:38
*.134.203.93

손 흔드는 사람 얼굴 보고 세워주나봅니다..전 한번도 안 세워주던데..

clous

2020.03.10 09:26:05
*.228.86.212

잊지못할 하루였어요!

山賊(산적)

2020.03.10 09:41:05
*.134.203.93

이런 좋은 시간을 가진것만으로도 올시즌은 성공했네요..근 십년내에 느껴보지 못했던 짜릿한 하루였어요..

곰팅이™

2020.03.10 09:34:40
*.39.157.185

전 지금 용푱 드래곤 플라자 화장실 1사로에서 가열찬 고민중입니다.. 우비입고 탈까,말까... ;;;;

山賊(산적)

2020.03.10 09:40:02
*.134.203.93

즐똥이 된다면 탄다,

질질 끈다면 접는다에 한표입니다ㅎㅎ

버트심슨

2020.03.10 09:36:16
*.46.128.68

그런데 다음 주 폭설이 오긴 오는 겁니까? ㅎㅎㅎㅎ

山賊(산적)

2020.03.10 09:39:08
*.134.203.93

기대를해야 실망도 크고 그래야 완전히 시즌 접을수있을것 같아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

버트심슨

2020.03.10 09:46:08
*.46.128.68

저도 다음주에 기대를 해보고 있는데...제발...ㅠㅠㅠ

퀵고스트(실력없이매년나이만)

2020.03.10 09:41:25
*.117.168.54

저희동네 출근시간때만 횡단보도가 많은 덕택에??!!
현관문이 두정거장에 가운데쯤에 있어?! 버스가 도착해 사람태우고 있으면 방향 바꾸어 다음정거장으로 뛰어가면 탈수있네요 ㅋ

山賊(산적)

2020.03.10 09:50:18
*.134.203.93

안상구 사장이 거짓말했네요ㅎㅎ

F2한노

2020.03.10 11:49:32
*.153.146.31

팔 윽시로 기시다..

山賊(산적)

2020.03.10 12:02:14
*.134.203.93

긴팔원숭이과에 속합니다..

덜~잊혀진

2020.03.10 12:36:12
*.38.24.141

머리는 알지만, 가슴은.. ;; ㅋ

덜~잊혀진

2020.03.10 12:40:07
*.38.24.141

100일 넘게 시즌권을 격리/숙성 중인데.

동영상 괜히 봤어요. ;;

山賊(산적)

2020.03.10 12:48:36
*.101.64.166

아..혹시 부상당하신건가요ㅋ

덜~잊혀진

2020.03.10 13:21:42
*.38.24.141

용평 개장하고 1주일 만에 왼쪽 무릎이 고장,

11월에 접었습니다. 좀 가볼까하니 코로나. ;;

풀 옵션 시즌권(리프트+셔틀+피크 아일랜드)

에 락커까지, 모든 준비했는데.. ㅠ.ㅠ

덜~잊혀진

2020.03.10 13:22:50
*.38.24.141

뭐.. 그냥 웃습니다.

사는게 그러려니~ 하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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