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판매글에 데크를 팔고있습니다...
내용을 간추리면 즉 이렇습니다...
1.먼저 제게 톡이와서 데크를 바꾸잡니다.(타보고싶어서 허락함)..
2.알아보니 제 데크가 카본이라고 못바꾸겠다고함...
3.우드인데 카본이들어간거다....자세히설명해줌.
4.2일차 미안하다 잘못알아따..다시바꾸자..톡이옴...
5.중간지점 장소와 시간저녁10시30분으로 정하고 퇴근안하고 기다리고있었음
5.오후8시 30분 이따뵙는거죠.??라고 톡이옴....
6.기다리고있으니 이따뵙자고함..
7.갑자기 외근이생길것같다..(저녁9시다되감)일이늦게끝날것같다고함..
8.기다리겠다..약속시간에 맞춰가겠다 통보함..
9.미안하다 못바꾸겠다고 연락옴....
어찌판단하시나요??ㅋㅋㅋ 바꾸자 먼저연락하고
스스로 스펙잘못알고...일방적 약속취소하고 핑계대네요...
생각이없는거면 솔직히 말해주라니까....그것도 아니라고.함...
어처구니가없네요..
생각이있으면...시간약속을다시잡는게 기본 도리아닌가요???
아무리생각해도 다시맘이바뀌니까..바꾸기시른 핑계라고밖엔 안보이네요..
암유발자님...이래저래 신상파면 알수도있겠는데..
걍.이런저런 사람도있는것이고...당신이 진짜 바쁜것이라고 좋게생각할께요..
담부턴 그르지마세요....점심시간에 데크가지러 집까지왓다갓다했는데..
속에서 천불이 끓는걸 참지못해 글이라도 올리고 삭히려고 탄식해봅니다..
후..... 왜.. 남의 귀한시간을 이렇게 함부로.......그럴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