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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판매글에 데크를 팔고있습니다...

내용을 간추리면 즉 이렇습니다...
1.먼저 제게 톡이와서 데크를 바꾸잡니다.(타보고싶어서 허락함)..
2.알아보니 제 데크가 카본이라고 못바꾸겠다고함...
3.우드인데 카본이들어간거다....자세히설명해줌.
4.2일차 미안하다 잘못알아따..다시바꾸자..톡이옴...
5.중간지점 장소와 시간저녁10시30분으로 정하고 퇴근안하고 기다리고있었음
5.오후8시 30분 이따뵙는거죠.??라고 톡이옴....
6.기다리고있으니 이따뵙자고함..
7.갑자기 외근이생길것같다..(저녁9시다되감)일이늦게끝날것같다고함..
8.기다리겠다..약속시간에 맞춰가겠다 통보함..
9.미안하다 못바꾸겠다고 연락옴....

어찌판단하시나요??ㅋㅋㅋ 바꾸자 먼저연락하고
스스로 스펙잘못알고...일방적 약속취소하고 핑계대네요...
생각이없는거면 솔직히 말해주라니까....그것도 아니라고.함...
어처구니가없네요..
생각이있으면...시간약속을다시잡는게 기본 도리아닌가요???
아무리생각해도 다시맘이바뀌니까..바꾸기시른 핑계라고밖엔 안보이네요..
암유발자님...이래저래 신상파면 알수도있겠는데..
걍.이런저런 사람도있는것이고...당신이 진짜 바쁜것이라고 좋게생각할께요..
담부턴 그르지마세요....점심시간에 데크가지러 집까지왓다갓다했는데..
속에서 천불이 끓는걸 참지못해 글이라도 올리고 삭히려고 탄식해봅니다..
엮인글 :

jji_nively

2020.03.11 10:01:10
*.233.5.245

후..... 왜.. 남의 귀한시간을 이렇게 함부로.......그럴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나쁜..............

우리보더~*

2020.03.11 10:01:25
*.130.180.202

전 분당에서 광화문까지 갔는데 데크 보더니 죄송하다고 해서 그냥 왔어요 사진으로 이미 다 설명했는데... 

캐츠비

2020.03.11 10:01:46
*.101.64.116

추가로 덧붙이면... 제 판매데크가 더값이나가는데..추가금을 요구하네요 ㅋㅋㅋ 수요와 공급 감가를 따지면서 ㅋ

Nills

2020.03.11 10:02:27
*.218.45.196

덜~잊혀진

2020.03.11 10:03:12
*.38.24.141

가입한지 얼마 안되셨군요(무시가 아닌, 위로).

여기도 사회의 축소판입니다. 모두가 있어요~,

좋은 사람도, 사기꾼도, 바퀴도, 새천지도.. ㅋ

캐츠비

2020.03.11 10:05:17
*.101.64.116

추천
2
비추천
0
어딜가나 각기 여러사람들이있죠...나이 40넘게먹고.
이리저리 휘둘린거같아..열불이나서요ㅋㅋㅋ

플럼

2020.03.11 10:07:22
*.49.20.136

보드 장비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 중고거래 해보다 성격에 안 맞아서, 새장비를 사거나 쓰던 물건은 필요한 사람한테 주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중고 거래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니죠...

山賊(산적)

2020.03.11 10:11:03
*.134.203.93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ㅋㅋㅋ

둘리43

2020.03.11 10:20:17
*.116.160.65

통화나 문자해보고 까다롭게 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릅니다 판매하고나서도 말이 많거든요 이런사람들 약속장소에 안나오던가...만나서 네고하고..전 꼭 제가 있는곳으로 오라고합니다 나가봐야 시간버리고 기분나쁘죠

Moonstar

2020.03.11 10:22:03
*.57.91.147

하이원 베이스인데 데크거래로 휘팍까지가서

도착해서 전화하니 잠수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잠수탈거 왜오라는거 인지 ...

불량 중고거래자는 꼭기억했다가 걸러야겠습니다.

알래스카불곰

2020.03.11 10:22:44
*.39.130.105

아이고 위추 드립니다

일산칸예

2020.03.11 10:25:32
*.70.16.35

판매글에 비싸다댓글다는 사람도있어요
그럼싼걸사면되는데 ㅋㅋ

핀볼

2020.03.11 10:28:55
*.29.0.34

우선 위추드립니다.

중고거래는 참 힘드네요.



U하

2020.03.11 10:36:01
*.130.144.214

저도 그런적 있어요. 베어스다니고 선생인거 같은데 드래곤고글 산다고 다음날 판매하기로 해놓고 다음날 갑자기 팔렷다고 하더라고요. 최소한 사기로 한 사람한테 말은 해주고 팔아야죠. 대뜸 통보를 하더라고요. 그 사람 글이나 댓글 가끔씩 보이는데 보일때마다 짜증나요.

TwothumbsUp

2020.03.11 10:42:39
*.52.136.31

위추드립니다.  ㅜㅜ

♥마테호른

2020.03.11 10:48:00
*.7.48.47

어장에 이것저것 간보는 구매자군요
좋은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시는게 좋습니다

GATSBY

2020.03.11 10:53:23
*.149.242.189

닉네임이 저랑 엄청 흡사 하군요.............ㅎㅎㅎ

띠로리♬

2020.03.12 19:53:06
*.111.15.22

동일인물인 줄 알았오요 !!

오리의마법사

2020.03.11 10:56:58
*.42.233.66

직거래 하기로 하고 2시간 거리를 차로 달리고 달려서 도착 20키로 전 쯤... 문자가 옵니다. "죄송합니다 가까운 지인에게 양도 하였습니다"   ㅋㅋㅋ 전화를 하니 안 받습니다.. 계속 걸었더니 전원을 꺼 버렸는지.. 그 사람 때문에 그 지역이 한동안 미워 지더군요...

그냥 툭~~ 털어 버리시고 잊어 버리세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손부장

2020.03.11 11:03:31
*.33.165.51

위추 드립니다.
예의없는 사람들아!
반성 좀 하세요들.

붕붕봉봉

2020.03.11 11:07:41
*.223.23.20

내용만 봐도 저도 암이 걸릴듯.. 후~~~ 위추드립니다

ㅣ천지호ㅣ

2020.03.11 11:10:56
*.203.62.28

아이고... 위추드립니다...

캐츠비

2020.03.11 11:16:21
*.101.64.116

댓글달아주신분들 ㄱㅅ합니다..진정이좀되네요^^

여름루돌푸

2020.03.11 11:39:04
*.44.220.135

위추 드립니다..

점심시간에 가지러가서 챙겨오고 다시 집으로 보관하고..

ㅠㅠ

어머씩군오빠

2020.03.11 11:43:21
*.39.146.189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46596937

이강아지 이름이 개새~ 죠

캐츠비

2020.03.11 11:50:44
*.101.64.116

그래도 그개새는 이뿌기라도하네요..^^

멀라여

2020.03.11 23:57:16
*.192.126.190

왜그러세유 욕아닌데요 ㅋㅋ

하이원광식이형

2020.03.11 12:45:45
*.131.159.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차

2020.03.11 13:39:46
*.201.171.111

바꿀까 말까 바꿀까 말까 바꿀까 말까 바꿀까-
말아.. 버린 사람이라 인성도 말렸나봐요.

묵이홀릭

2020.03.11 13:50:37
*.101.195.16

제 중고거래의 철칙은 한번이라도 어긋나버린 거래는 안하는게 원칙입니다..

캬르릉

2020.03.11 16:21:26
*.99.145.210

저도 장비 파는데 온갖 사람들 다 만나봤네요
스키장에서 만나기러 했는데 바람 맞추는 사람
자신을 스키장 유명인이라며 말도 안되는 현장네고 하려는 사람
학생부터 농부까지 만나봤어요

1인승보드

2020.03.11 17:49:12
*.122.12.133

이렇게 걸르는것도 천운인 경우가 있어요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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