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관리는 숙련도가 꽤 필요한 작업 입니다.

각도기가 있어도 디튠 해먹는 일이 다반사예요.

그리고 풀상주거나 아주 하드하게 타는 타입이 아니시라면

한시즌 신나게 타신 후 시즌 말이나 다음시즌 초에 튜닝샾 한번 가셔도 충분 합니다.

아마 가셔도 안 해준다고 할지도 몰라요. ( 할 필요가 없어서...) 

기본엣지가 아니라 각도를 깍으신거라면 시즌에 1회 필수로 샵 가셔서 엣징을 하셔야 합니다만

일반적인 버 제거 라면 그렇게 타이트하게 관리 할 필요는 없어요.

엣지 관리하려면 툴부터 다 구매하셔야합니다.
스톤 부터 각도기 등등 그냥 한시즌에
한번 시즌시작 할때 업체 가셔서 하세요
주말보더 기준이면 한시즌에 한번이면 족합니다.

전문적인 교육 받고 하셔야지 섣부르게
건드리면 안하니만 못합니다.

다이아몬드 스톤이죠.
본인 소유 데크의 엣지각도와 제대로 깎여있는지부터 아는게 중요합니다 .
교육이나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냥하시다보면 시행착오도 많이 겪으실거고 ...
그리고 깎는것도 열심히 해보시면.. 기초각잡는거는 좀 깎아도 그뒤에 정비하는건 생각보다 엣지소모가 적어요.
생각보다 제법 상당히 오래 쓸수있어용.
알파인이나 스키타시는분들은 기초각후에....
한두번타시고 파일로 깍아서 각세우고 스톤으로 날벼르는작업을 민감하신분들은 자주합니다 ㅎㅎ....
엣지를 만졌을때 엣지가 있고없고는 많은 장비의 엣지를 직접만져보고 날이서있는것 무뎌진것들을 많이 만져보면서 판단하셔야합니다
엣지각이 베이스쪽으로 누었는지 사이드월쪽으로 올라갔는지도 알아야하고 누우면 세우고 세워져있으면 눕히고(버가 섰다고도 합니다 ) 엣지각이 끝에버만 서있는지
각전체가 서 있는지도 아실정도면 정비도 재미있고 셀프로 하실맛이 날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제대로된 도구들의 구입과 올바른 사용법은 도움을 확실히 줍니다
적당히 우둘둘한 버만제거하실거면 멀티툴하나로도 충분합니다. 또는 왠지 엣징을하고싶을때 업체에 맡기셔도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