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가끔이라도 타실거면 피쉬테일 사지 마세요.... 모스 스노우스틱 U4 같은 모양이 좋으실것 같아요. 

북해도 상주 아니면 솔직히 원정 가는 입장에서는 존스 플래그쉽이나 버튼 플라이트 어텐던트 같은 프리라이드 계열의 보드들이 쓸모가 많습니다. 원정 간다고 매번 딥파우더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서...

음.........파우더에서도 카빙이 가능한 모델들을 만드는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이제는 하이브리드 잔아요.

데크는 마음에 드는거 사셔요

그리고 원정중 요상한 환경위에서 데크는 소모품이다라고 마음을 가져야지

아끼다 똥됩니다......

그리고 원정좀 다녀본 주변들중 스탭온을 파우더덱 위에 올려논분은 아직 못봤네요

그 주변분들 대부분이 여유있는분들이라

편하고 가볍다는 이유로 고가의 장비를 수시로 바꾸는분들인데

원정가신다고 파우더덱위에 스탭온 올려야지 하는분은 못봤어요

국내 스키장도 자주 가는분들이라 분명 스탭온 운용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냥 일반적인 부츠랑 바인딩을 대부분 사용하시구요

스탭인은 본인인 제가 일본 원정중 데크위에도 올려보고 

스노우슈에도 올려놓고 아이젠에 올려서 사용해 봤지만.......(ㅡ.ㅡ!!)

앞으론 파우더타러 갈때는 스탭인은 집에서 쉬고있어 하는 사람이라........

비슷한 방식인 스탭온말고 일반적인걸로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