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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24일에는 휴가내고 에버랜드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25일은 보드를 타러 가려고 말을 꺼냈더니..

 

 

"25일에 나 보드...."

 

"뭐얏!!"

 

"어...아니..."

 

 

( T_T)

 

25일은 보통 가족과 함께 보내잖아요.

 

(안타깝게도 여친이 지방출신이라 혼자 지내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서 전 그냥 보드나 타러갈까 하고 말을 꺼낸건데...

 

잘못한건지...에휴

 

 

 

 

ps.  예전에 여친을 스키장에 데려간적 있는데...다시는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한번도 안버리고 첨부터 끝까지 봐줬는데도 불구하고..

에휴...

 

엮인글 :

어리버리_945656

2010.12.21 14:31:00
*.153.95.195

아 몰라몰라몰라 헤어져~~

하르모니아

2010.12.21 14:34:41
*.169.143.253

아 몰라몰라몰라 헤어져~~ (2)

NExT4EvER

2010.12.21 14:38:42
*.173.206.90

아 몰라몰라몰라 헤어져~~ (3)

동풍낙엽.

2010.12.21 14:42:08
*.216.142.242

http://www.hungryboarder.com/4659150

바다님의 미래 모습입니다..........읭?

어리버리_945656

2010.12.21 14:43:55
*.153.95.195

동풍님 ㅌㄷㅌㄷ 고생이많으세요T^T

춤추는깊은바다

2010.12.21 15:15:38
*.217.176.32

ㅜ.ㅜ) 왜그러세요~~~

eli

2010.12.21 14:42:44
*.44.33.84

아 몰라몰라 헤어져 헤어져

춤추는깊은바다

2010.12.21 15:17:07
*.217.176.32

어짜피 한두달 뒤면 헤어질 여친입니다..

 

호주로 취업되서 떠날거라네요. ㅜ.ㅜ)

씻으면원빈

2010.12.21 15:19:09
*.144.219.204

아 몰라몰라 잡아줘잡아줘

moo.

2010.12.21 15:27:55
*.126.245.241

일단 크리스마스에 어딘가의 리조트에 1명이 빠졌네요.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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