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57,630
안녕하세요. 1년차를 마친 보린이입니다.
남들과 다를 것 없이 평범하게 덕스탠스(12,-9)로 보드를 시작하였고,
트릭보단 라이딩에 비중을 더 두고 싶어, 다음시즌엔 전향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근데 막상 하려다보니 막막한 것들이 많아 도움을 요청 드리려 글을 적습니다.
발이 크다보니, 붓아웃을 방지하기 위해 데크를 도넥햄클라인으로 커스텀을 하려고 합니다.
부츠사이즈는 285에 실측 283입니다. 헌데 전향을 타본적이 없어, 허리사이즈를 몇으로 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생각한 허리는 275입니다.
(허리가 넓어지면 데크를 넘기기 힘들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있습니다.... 헌데 붓아웃이 터져서 크게 다쳐보니 붓아웃에 대한
공포감을 아예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 허리사이즈를 75로 생각하고있습니다. )
말이 길었습니다.
요약해서 질문드리면 추천 바인딩 각도와 해머데크 허리사이즈! 가 궁금합니다.
그 어떠한 의견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선배님들~!~~!
275 ㄱㄱ
붓아웃 방지를 위해서 허리 넓은건 저희같은 왕발러에겐 필수지요 ㅠㅠ
그리고 저희같은 쪼랩에겐 허리넓어서 엣지체인징 어쩌고저쩌고하는건 체감하기가 힘듭니다..
254 260 별차이 못느꼈습니다..ㅋㅋ
근데 햄클라인같은 세미해머는 글쎄요..
도넥 햄클라인은 안타봐서 뭐라고 정확하게 말씀은
못드립니다만
세미해머나 라운드나 거기서거기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처음부터 해머로 가는게 차라리 낫다..라고 추천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2중투자 싫어하고
다음시즌 열심히타시면 1월즈음엔 실력업에의한
해머해머..해머... 하면서 기변타이밍 보실겁니다
그러므로 사버우드 추천드립니다.
사버우드도 전향초보자에겐 어렵다고하나..
발사이즈와 이중투자 이런걸 고려하면
최선의 선택이지 않나싶어요~ㅋㅋ
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희같은 쪼랩에겐 허리넓어서 엣지체인징 어쩌고저쩌고하는건 체감하기가 힘듭니다..
254 260 별차이 못느꼈습니다..ㅋㅋ
근데 햄클라인같은 세미해머는 글쎄요..
도넥 햄클라인은 안타봐서 뭐라고 정확하게 말씀은
못드립니다만
세미해머나 라운드나 거기서거기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처음부터 해머로 가는게 차라리 낫다..라고 추천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2중투자 싫어하고
다음시즌 열심히타시면 1월즈음엔 실력업에의한
해머해머..해머... 하면서 기변타이밍 보실겁니다
그러므로 사버우드 추천드립니다.
사버우드도 전향초보자에겐 어렵다고하나..
발사이즈와 이중투자 이런걸 고려하면
최선의 선택이지 않나싶어요~ㅋㅋ
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ㅋㅋㅋ
저보다 발 작으시네요.
커스터마이징은 본인 취향이지만 일반 양산 데크
제조사에서 사이즈에서 허리최대 260으로
거의 뽑아내는건 이유가 있을겁니다. 한 예로
보드 가격 끝판왕 옥쎄쓰 에서도 커스터마이징 오더
허리 265이상 안받아 준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경우엔 일반 신발 290-300사이즈 보드화는
295 나이트로 끈부츠 사용중 입니다.
거쳐간 데크는 f2 166W/현재사용 타입알 172W
두모델 모두 허리 260모델입니다.
현재 발 각도는 42/30사용중 이며 도넥라이저
원형더비 올려서 정설된 강설 기준 붓아웃 안납니다.
자연설이 쏟아져서 눈에 파묻히는 경우 아니고선
딱히 불편함은 없습니다.
더비라는 추가지출을 줄이시고 허리 270이상을
고를지 혹은 더비 올려서 제조사 권장스펙 데크를
사용할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보통 허리 260데크의 경우엔 최대사이즈
데크인 경우가 많습니다. 붓아웃보다 싸이드컷이
더 부담될수 있어요.
커스터마이징은 본인 취향이지만 일반 양산 데크
제조사에서 사이즈에서 허리최대 260으로
거의 뽑아내는건 이유가 있을겁니다. 한 예로
보드 가격 끝판왕 옥쎄쓰 에서도 커스터마이징 오더
허리 265이상 안받아 준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경우엔 일반 신발 290-300사이즈 보드화는
295 나이트로 끈부츠 사용중 입니다.
거쳐간 데크는 f2 166W/현재사용 타입알 172W
두모델 모두 허리 260모델입니다.
현재 발 각도는 42/30사용중 이며 도넥라이저
원형더비 올려서 정설된 강설 기준 붓아웃 안납니다.
자연설이 쏟아져서 눈에 파묻히는 경우 아니고선
딱히 불편함은 없습니다.
더비라는 추가지출을 줄이시고 허리 270이상을
고를지 혹은 더비 올려서 제조사 권장스펙 데크를
사용할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보통 허리 260데크의 경우엔 최대사이즈
데크인 경우가 많습니다. 붓아웃보다 싸이드컷이
더 부담될수 있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 데크 길이에 대한 조언들도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