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은 7할이 봐도 좋다고 믿는 개츠비 입니다.

제가 인물 김광진을 좋아합니다.

저보다는 3살이나 어려도, 더민주 국회의원을 하였고, 현재는 청와대 비서실에 있는

귀인의 상 입니다.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어도........통화는 해봤으며,

제 불알 친구가 김광진 전의원의 보좌관으로 몇년동안 함께 했기에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에 인물 김광진에 대해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그림은 제가 몇년전 그린 것입니다.)

- 맹장의 기질과 덕장의 기질을 두루 갖추고 있다.

  눈은 매섭지가 않으나 귓바퀴의 끝은 매섭게 각이 져있다.

   사람은 선한 편이나 위기의 순간에는 매섭게 변한다.

   ex. 필리버스터.

- 풍채는 크지 않고, 호리호리 하다.

   턱선은 풍채에 비해 각진 편이다. 일을 찾아서 하는 편이고,

   알아서 한다. (친구가 덕분에 다른 의원 사무실보다 좋은 환경에서 근무했었죠.)

- 눈매는 쳐져 있고, 눈동자가 정말 까맣고, 또렸하다.

   특히 눈동자가 까맣고 또렸한 사람은 현명하고, 강단이 있고, 노력파이다.

    남자든 여자든 ..... 김연아가 그렇다.

- 반곱슬이다. 추진력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

- 눈썹은 진하다....눈썹이 가운데 쪽으로 조금만 더 짙었으면 미련해보일 수 있었는데,

   아슬아슬하게 피해서 국회의원이 되었다.

- 콧대와 턱선은 좋은 상이 아니다. 하지만 얼굴 옆선과 귓선의 조화가 좋다.

   눈동자와 광대선의 장점들이 일을 열심히 하는 청년으로 잘 표현했고,

    당시 여야 할것없이 일을 잘하는 초선의원으로 낙점이 되었다.

- 풍채를 비롯한 전체적으로 호남형은 아니다. 하지만 그 활동력과 수행능력 덕분에 청와대에 들어갔다.

- 당신이 대표이사나 임원이라면 이런 관상...특히 눈동자와 얼굴선의 인물이 입사한다면

  꼭 채용해라.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할 상이고.......개츠비 본인도 이런 친구를 채용했었는데,

  10년동안 정말 큰일들을 해냈었다. (지금은 퇴사해서 고객사에 승진해서 입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