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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장비병이오는 주말보더1인입니다..
항상 장비로 극복하려고합니다 ㅎㅎㅎ
데페우드해머+XF바인딩+트던 조합으로 올해는 놀았습니다.
180/74가 현재 상태입니다. 발사이즈 260입니다.
질문 1. 티타날 데크를 XF바인딩+트던 조합으로 타도될까요? -> 안되면 XV+인사노 처럼 한단계업을 해서 타야될까요?
질문 2. 회전반경 10~12m, 허리 254~260(252는 토스랩이 쓸리더라구용...ㅠ)
-> 그립력 어느정도좋고 적당히가벼운데크 혹시 추천해주실수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주말보더라...오래오래 타고싶습니다. 보통 6시간정도 탑니다(검색을해도 무게에 대한 얘기는 많질않아서요^^;;)
티타날 데크는 한번도 타보질않아서 경험자분들 댓글 쪼옴 부탁드리겠습니다^^
데크 금액은 150~200까진 생각하고있습니다.
질문 1
- 우드타다가 티탄으로 넘어가신다고 장비를 싹 다 갈아엎으실 필요 없습니다.
트던도 충분히 하드한 부츠이기 때문에 무리 없다고 생각됩니다.
- XF 와, XV의 차이점은 하이백의 플렉스를 말합니다. 그러나 하이백의 가운대 뼈대의 하드함은 똑같습니다.
급사와 쭉쭉 말아타는 것을 좋아하시고 순간의 반응을 그때그때 마다 케치를 해야한다면 XV가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XF 무난합니다.
XV는 너무 하드하다고 XF 타시는 분들 많습니다. 전 찬성합니다.
질문 2.
- 문의가 너무 광범위해서 애매하긴한데 그립력이 좋고 적당히 가벼운데크... 데페 우드를 타셨던 분이라고 생각하면
얼로이 DO, 아벨 원티탄, 등등이 있겠네요.
그러나 티탄을 넣는 데크들 대부분이 어느정도의 묵직함은 있어서 참고만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ㅎㅎ
여태탄 데크들은
데페타입알-> ti -> n8 -> 아벨ti 이고 허리가 맞는 것은 n8 정도겠네요 ㅎ
아벨허리 251.5 엿고 xf s 39/30 사용했습니다.
토스트랩 쓸리긴하지만 좌우 바꾸니깐 벗겨지진않아서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더군요. 도움이되셧기를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