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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천체관측 카패도 아닌데...
제가 다른 액티비티 모임 여기저기 많이 들었지만
보름달만 뜨면 여기만 유독 사진이 올라오는거보면
보드 타시는 분들은
늑대형 인간들?....
ㅋㅋ
그런건 아니고
일단 보딩하시는 분들이
감수성이 다른 레져보다 풍부하다는 겁니다
왜 그런지는 저는 알겠는데 역시 안알려줌..ㅋㅋ
그리고
저 역시
보딩하기전에는 달에 대한 기억은
배꽃이 흐드러지게 핀 배나무 밭 위에 뜬 달 정도이고
특이한게 없었는데
보딩하면서
슬로프 위에 걸려있는 달을 아주 인상적으로 봤고
달만 보면 스키장이 연상됩니다
어제도 스키장 생각 났어요
그래서 그런걸겁니다
어제도 그렇게 달렸지만
지평선 위로 막 떠오르는 달을 보면서
오토바이를 타면
마치 달을 향해 달리는 듯해서 아주 라이딩 기분이 색다릅니다
어제는 막 솟아올랐을 때
붉은 기운이 유달리 많아서
마치 화성을 보는 듯해서 더 색다른 기분의 라이딩이었어요
제가 다른 액티비티 모임 여기저기 많이 들었지만
보름달만 뜨면 여기만 유독 사진이 올라오는거보면
보드 타시는 분들은
늑대형 인간들?....
ㅋㅋ
그런건 아니고
일단 보딩하시는 분들이
감수성이 다른 레져보다 풍부하다는 겁니다
왜 그런지는 저는 알겠는데 역시 안알려줌..ㅋㅋ
그리고
저 역시
보딩하기전에는 달에 대한 기억은
배꽃이 흐드러지게 핀 배나무 밭 위에 뜬 달 정도이고
특이한게 없었는데
보딩하면서
슬로프 위에 걸려있는 달을 아주 인상적으로 봤고
달만 보면 스키장이 연상됩니다
어제도 스키장 생각 났어요
그래서 그런걸겁니다
어제도 그렇게 달렸지만
지평선 위로 막 떠오르는 달을 보면서
오토바이를 타면
마치 달을 향해 달리는 듯해서 아주 라이딩 기분이 색다릅니다
어제는 막 솟아올랐을 때
붉은 기운이 유달리 많아서
마치 화성을 보는 듯해서 더 색다른 기분의 라이딩이었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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