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부츠 묶는게 쉬지는 않지만, 하다보면 자신만의 방법? 개인적으로 적절한 매듭방법을 찾으시면 착용감도 좋고 묶는것도 좀 편할 수 있습니다. 꼭 기존에 있는 방식으로 묶지 않으셔도 되니까 한번 연구해 보세요~~~

끈부츠 많이 불편하지만...잘 안풀려서 좋아 합니다..퀵레이스가 대안이긴 한데...그것도 자주 풀리드라구요..

다운들어가면 너무 편안해지는 느낌....ㅋ 그러면 어김없이 가벼운 엣지감이...ㅋ

전 이번에도 끈부츠사려구요..

끈부츠는 오래타도 잘 안풀리고 잘 잡아주지만....

너무 꽉묶으면 다리저림...... 끈묶을때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갈아탔습니다 ㅎㅎ

저 단점두개만 빼면 참 좋더라고욥

끈부츠의 타이트한 피팅감이 참 좋은데.

저주받은 발볼이라 몇번 타면 풀어주고 해야해서 어절수없이 퀵레랑 보아로 ㅜ

추운데 몇번씩 끈묶다보면 손가락에 감각이 없어지더라구요 ㅋㅋ

끈묶을때 그 느낌이 좋다면 변태일까요ㅋㅋ

끈부츠 좋아했고 쭉 신어왔었는데요.

장점은 역시 한 번 묶으면 잘 풀리지 않는다는 점..

우동끈 자체에도 신축성이 어느 정도 있어서 

잘 잡아주면서도 발목의 기동성을 어느정도 제공해 줍니다.

디자인이 이쁜 끈부츠도 많고..

조거를 입으면 더 극대화 됩니다.

이게 참 슬픈게.. 원래는 잘 신던 끈부츠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손이 건조해지면서 자꾸 터서

피나고 그러더라구요..ㅠ

3보아 부츠로 넘어왔는데 발 피곤하면 풀고 쉬기도 편하고

아직까지 라이딩으로 인해 보아가 풀린 적도 없구요.

끈부츠는 양쪽이 미묘하게 다르게 묶이면 귀찮더라도 다시 묶는 편이였는데...

보아는 그럴 필요 없죠 풀고 다시 조이는게 너무 빠르니까요.

가격 말고는 장점이 진짜 많습니다. 

mp3 듣다가 아이폰3gs 로 넘어온 정도의 편함이 있긴 합니다.

근데 아이팟 클래식 급의 끈부츠 갬성은 없습니다. 

그트 하시는분들은 끈부츠 많이 신는거 같더라구요~~~

쫀쫀하게 잡아주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