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댕기던 회사에서 잠시 인증업무도 병행 했었습니다.

디자이너가 왜 인증업무까지 해야 했는지는 모르겟으나 어쩌다 보니 하게된... ;; 

그냥 경험했던 얕은 지식으로 미루어 봣을때 

아래 본인 모델이 검색이 안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게 기본 모델을 정해놓고 파생을 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래 문서를 보시면 알겠지만

기본 모델을 정해 둡니다.

그리고 그 기본 모델로 인증요청을 하죠

그러면 그모델에 대한 인증서가 나오고 

그 이후로는 그 기본 모델 안에 파생으로 등록을 하죠

쉽게 말해 처음에 밥상 차려놓고 수저만 올리는거라 보시믄 됩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하느냐?

그건 비용과 시간  때문입니다.
수십개의 모델을 각각 인증 받고 그 모델들을 검증하는 시간(IT 기기기준 최소 2개월)을 갖추다 보면.. 뭐 시즌 끝나고 나 팔수잇고 그런경우가 생기겟죠

스노우보드가 인증을 받는데 어떤과정을 거쳐 적합성여부가 확정이 되는지는 모르겟으나

신규모델 인증 비용은 IT 기기 기준으로 봣을때 적게는 300 부터 인증 종류에따라 천단위까지 왔다갔다 합니다.

하지만 파생모델로 한다면 아주 적은 금액(각 파생 모델별 10만 단위)으로 해결이 가능하죠

보드수입상도  아마 대부분 기본모델을 해놓고 거기에 파생모델로 등록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기본모델 하위에 파생모델로 등록 되었을 경우는... 

네 검색이 쉽지 않습니다.

기본모델을 검색하고 그 하위에  내가 원하는 모델이들어가 있나를 일일이 확인해야만 가능합니다.

혹여 제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수도 있지만 우선 제가 격었던 부분을 말씀드린거니 

잘못된 부분 잇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덧, 지금은 저 서류의 해당회사는 망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