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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구경하다가 그냥 글 하나 올리고 싶어서 '중간정리 - 수정중' 게시글 바탕으로 작성합니다.
사은품 배송지연 문제
-> 해결중이라고 하셨고, 코로나, UPS 등 외에도 여러 문제가 있었을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19/20 시즌 제품의 예구 사은품을 아직도 지급 못 하신건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더군다나 지난일이라고는 해도 작년에도 같은 문제가 있었다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좋게볼수 있는 문제는 아니네요.
안전검사 문제
-> 뒤늦게 했다고 하셨는데, 그럼 판매 및 배송완료 시점에는 미인증 상태였던게 맞고, 이 부분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불법행위가 아닌가 합니다만... 인증 후 기존 판매제품들에 대한 소급적용 가능 여부는 제가 지식이 모자라니 확정해서 이야기는 못 하겠습니다.
다만, 추후에 인증을 받으셨다는건 문제 소지를 인지하고 계셨다는 이야기 같으며, 또 이슈가 된 이후에야 홈페이지를 통한 해결책 제시는 자발적 리콜 vs 강제적 리콜의 차이정도로 생각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당연히 어려운 결정이고, 큰 출혈이지만 사실 진행했어야 옳은 일인데 강제리콜 같은 모양새가 예쁘지는 않지요.
중고판매 관련 문제
-> 홈페이지에 문제해결을 위한 공지를 올리셨고, 해당 이슈관련 전문지식도 없어서 패스 합니다.
제조사 표기여부 문제
-> 일본, 오스트리아 공장에서 어떻게 만드는지까지는 알 수도, 필요도 없지만 중간에 판매 홈페이지에 명확하게 표기가 안 되어 있었다는건 사실로 보이네요. 원산지 표기 미스는 제가 생각할때 큰 실수지만 뭐 사람이 하다보면 실수는 할수 있죠.
*추가
자게 댓글 및 게시글 말투 문제(혹은 컨셉 문제)
-> 개인 취향이긴 합니다만.... 중립기어 놓고 보던 사람도 아니다 싶은 뭐.. 그런 부분들이.... 네 뭐 그렇습니다.
쓰고나서 한번 다시 읽어보니 영 중립적인 입장에서 쓴게 아닌것 처럼 보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중립기어 놓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아무튼 결론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네요.
홈페이지에 한 공지 헝글에다가 박았으면
이사태 안갑니다
제가
헝글 유저들 개좆병신으로보고 가지고논거에요
그러다가 물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