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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커뮤니티에서...
잘못하고도 당당하신 분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오프라인에도 나오지 않는 분이고...
평소에 행실이 좋지 않았고... 결국 사건이 터집니다.
법적인 잘못은 없으나, 분명 도덕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었죠. 많은 분들이 처음엔 좋게좋게 지적을 했으나..
그 사람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난리를 쳤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비난하였죠.
결국 그 사람을 비난하던 사람들 중에 과격했던 몇 몇은 고소 당하고 그 사람은 대략 인당 백만원씩
대략 2~3천만원을 획득한걸로 알려졌습니다.
그 사람의 큰 그림이였던거죠. 일부러 욕먹을 일을 벌릴 후 싹다 고소 진행.....
평소 오프라인 참가도 안하면서 실명언급하고, 사는 곳 언급하고, 그런 이유가 있었떤거죠.
아무튼 1번째 사건은 그 사람이 위너가 되어 종결됩니다. (커뮤니티에서 강퇴됨)
그 이후 두번째 사건이 터지는데.. 이분은 평소 행실이 좋기로 소문이 나있던 '업자' 입니다.
항상 믿고 구매할 수 있던 업자였는데 갑자기 어느날 믿고 구매하던 소비자를 여럿 등처먹었던게 들통 납니다.
그런데 이 사람도 저 윗사람처럼 행동하더라구요. 당당해요.. 매장으로 오던가~ 시전하고... 난리가 났죠.
결국 그 사람도 싹 고소 시전을 합니다..
그 사람한테 걸린 인원은 평소 오프도 나오던 분이라 실제 법에 저촉된 사람은 2~4명 밖에 안되요.
돈도 얼마 뜯어내지도 못하고, 커뮤니티가 주고객인 그 매장은 망해버렸습니다.
1번 사건을 모티브로 한 몫 챙기려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사건이였죠.
(이건 추후 술자리에서 이런 계획이 있었다는게 알려졌죠.)
이게 큰 그림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봤자 2번 사건처럼 될 것 같은....
일단 부모님 안부부터 물어보고 나와야 모역죄 성립되죠 ㅋㅋㅋ
의혹이 있으니 해소해달라 고 말하는게 모욕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