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좋든 나쁘든 그 브랜드가 있었는지 모르던사람까지

다들 알게되었..... ..
엮인글 :

Rio....

2020.05.15 15:18:08
*.244.29.212

음~~~~그렇긴 한데.....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고 거르지 않을까요???

도넥타는토마스

2020.05.15 15:19:07
*.253.4.226

좋은 인식으로 각인된건 아닌게 확실한거 같네요...

쿨쿨Zzz

2020.05.15 15:22:59
*.220.81.13

알던 브랜드이긴 하나 이 기회에 확실히 각인은 됬네요... ㅎㅎㅎ 어떤 데크를 사야하나 ㅎㅎㅎ

TrustMe

2020.05.15 15:24:06
*.243.13.160

이런 글이 많아지면 "영업방해로 고소할거야~ "드립 예상해봅니다.

그래서 저는 ..

와아~ 왜노? 에노? 이런 데크도 있군요 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

궁금해서 타보고싶은데.. 고가품이라 사기는 어렵겠네요.

노출광

2020.05.15 15:43:27
*.59.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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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의문인 것은,

헝글에 호의적이지 않은 업체의 대표가 굳이 헝그리보더 사이트에서 이 사태를 벌인 것과 그것을 헝그리보더 관리자들은 왜 방관을 한 건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요.  

 

좋게 보자면, 관리자의 입장에선 억울한 소비자의 입장을 피력할 무대를 마련해 준 것. 

나쁘게 보자면, 업체의 대표가 헝그리보더 사이트에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고소니 뭐니 하면서 분탕질 하는 것을 방관.

그리고 동시에 업체 광고를 노골적으로 하면서 PPL 감사하니, 계획대로 되고 있니 어쩌니 하면서 일방적으로 떠드는 걸 손 놓고 봐야하는 유저들의 입장에 대한 어떠한 배려도 없었던 것.(인위적으로 개입 안한 것이 배려라면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뭐지?  했어요.   

 

다행히도, 헝그리보더 특유의 자정작용으로 잘 마무리 되는 듯 한데, 에너지 소모가 너무 컸어요.  

업체가 소비자를 상대로 '너 고소' 하면서 갑질하는 것도 처음 보구요.(정치권에선 자주 봅니다. 언론과 국민을 상대로 입 닥치게 하기 위해 협박할 때 쓰죠.)

 

결국, 그것이 업체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힐 것을 알 수 있음에도 그렇게 했다는 것은, 그 이면에 다른 것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짐작하게 합니다.

(당연히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스스로 폭망의 길을 걷는 업체란 것 있을 수 없죠. 이미지가 곧 매출인데.)    

MysteriousEyes

2020.05.15 17:01:58
*.199.242.56

믿거 가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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