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네요. 너무 길어서 대충 뜨문뜨문 보았습니다.
결론은 그거네요. 거짓말한게 맞다.
이런 저런 사정 엄청 길게 써놔서 집중도를 떨어뜨리니 딱히 읽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진작에 사과했음 되는 글, 진작에 객관적으로 입장 표명했으면 끝날 일.
인증서에 찍히는 개인정보는 한정적이고, 일부분만 모자이크 처리하면 되는 일에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시니..
이미 판결문까지 나온 재판을 거짓으로 치부하고, 인증된 사진에는 자신이 항소한 이야기는 쏙 빼고 (항소했으니) 그건 효력이 없는 판결문. 재판결과는 없는 것이라는 주장에 기가 막히더군요.
결국 다 쓰데 없는 말로 입장문이라고 길게 써 놓으셨고, 팩트는 거짓말한게 맞다 로 귀결되네요.
제품구매와 상관없이 그 거짓말로 피해본 사람이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