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데크가 좋아서 사용하고있는데 이제 창피해지려고해...

그게 사실이라도 인성때문에 짤렸을듯

방송국 나름일꺼에요
개인 방송 많이들 하시던데..ㅋㅋ

어디 방송국 인가요ㅋㅋㅋㅋ

방송국 정직원 몇명 안써요
연출,조연출,촬영감독,조명감독 등등

대부분 외주 줘요

카메라 감독이 맨 꼭대기에서 카메라맨들 다 조정하고 이런 촬영감독 분이 아니라.. 캠코더나 카메라 들고 열씸히 뛰시는 프리랜서분들도 감독님 호칭사용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규직은 아니지만.. 출입증은 발급받았을수 있다.. 머 이런 반론이 가능할듯요...^^

어시스트들도 외부에선 감독이라 통칭해줍니다.

요즘은 모 유튜버들도 PD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뭐 틀린 말은 아니긴 함...

12년차 음향 하고 있는대 어느정도 짬차면 감독이라고 불립니다(막내급은 제외)

일전에 드라마조명팀에서 일해보면서 알게된거는
(sbs 조강지처클럽 로케촬영팀이주였고 불한당은 땜방팀)

외주가 거진많고.

카메라팀나 조명도 음향도 보통 팀단위로 움직이며

감독(팀당 1분 최상위 실력자)
퍼스트
세컨드
팀원(전 여기위치였다가 1년좀 하고 하던거하러뜸)

이렇게 구성되 움직이지만
(모 분야에따라틀림 동시녹음(음향)은 2분이서 다니는 팀도있고 카메라팀도 2-3명 장비팀은 인원이좀 많은걸로 지미집이나 레일깔면 ㄷㄷㄷ)

감독아래 퍼스트 실력이고
감독대신 카메라를잡거나 조명같은거 진두지휘 하는 정도 위치면 보통 다른팀에서 감독이라불러주긴하져..(친해지고하면 감독님제외하고는 이름부르지만)

그냥모 카메라든 조명이든 그일에서 이제막배우는사람아니고 어느정도 경력쌓아가면 어느정도 할수있으면 감독이라고 서로 지칭하긴합니다.

그때들었던게
조명팀경우 발전차에서 전기선끌어오고그런 잡일 3-4년하면서 장비배우고 그후 조명 반사판조명위치잡기배우면서 몇년식 경력 쌓아가며 인정받으면서 점점올라가는걸로.. 퍼스트정도대고 경력 쌓이면 모 본인팀꾸리고 독립하는분도있고..
아니면 그냥 소속회사에서팀늘릴때 새로운팀 감독으로 가기도하고..

음... 이건 좀 인신공격성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