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답으로 가겠군요;;

천마산은 보드 보다는.. 스키라고 생각합니다.

 묻답으로 고~고~

아무래도 여러 시설 등등 해서..

곤지암이 월등히 좋지 않나 싶은데요 -0-;

스타힐의 강점은 사람이 없는 거긴 한데 설질은 기대하지 마시구요~~

비매너는 어딜가나 있는게 사실입니다.

평일 오전이면 어딜가나 마찬가지로 사람이 없다는;;

음 천마산서 한시즌 보낸사람으로서

천마산은 일단 리프트가 비매너입니다~

전 곤지암에 한표!!

곤지암가세요.. 스타힐강습 한팀만 받아도 북적북적됩니다.

그리고 모든 비매너 스키어들 총집합장입니다.

그사람들 단돈 천원이 없어서 보관함에 신발이나 부츠가방 못넣어두는

상그지들과 비매너는 전국 어느보드장에 있는 비매너들이 덤벼도 안되는 곳 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스타힐...

보딩중 스키어가 휘두른 폴대로 얼굴 맞을뻔한것 1번....

주말 오전에 일찍가면 사람1명도 없음... 하지만 1월 한달동안 거의 완전 빙판임...

설질 좋다고 느낀것 눈올때만 2~3번정도 이고...

근데 곤지암도뭐.... 이번에 파크도 안만든다고 하던데요...

여기저기 따져봐도 거리상 가깝고 전체적으로 맘에 드는데는 지산, 베어스 밖에 없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