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개봉 다음날 보고 충격 받았던 영화 였습니다. 극장안은 3분2 정도만 찼었지요.

국내 개봉당시 흥행은 저조했지만 영웅본색 처럼 종영후 비디오 대여점에선 큰흥행을 했었죠. 

시대를 앞섰던 SF 명작 입니다.

엮인글 :

Nills

2020.06.16 00:57:00
*.129.246.147

터미네이터 스켈레톤, 프레데터, 에일리언은 역사에 길이 남을 디자인이죠

하이원광식이형

2020.06.16 09:28:24
*.131.159.86

시리즈 전부다 좋아 합니다. 뒤로 갈수록 망작이었지만 1은 정말 끝내줫죠.

동이동이

2020.06.16 09:42:03
*.124.106.147

87년 국내개봉 외화순위
1위 플래툰(58만)
2위 로보캅(46만)
3위 더 내츄럴(45만)
4위 백투더퓨처(34만)
5위 프레데터(32만)

국내에서도 흥행에 크게 성공했었습니다.
단성사 개봉당시 꽤 오랜동안 매표소에 길게 줄이 늘어서 있었고 저도 몇번이고 갔다 발길을 돌린다음
개봉후 한참뒤에야 볼수 있었습니다.

존 맥티어난 감독은 이작품의 흥행후 다이하드라는 엄청난 영화를 자기 맘껏 돈쓰면서 만들수 있었다네요

스팬서

2020.06.16 11:14:16
*.169.203.73

그렇군요. 대전은 대전극장에서 개봉 했는데 일요일에 좌석의 여기저기가 비어있었습니다. 터미네이터와 람보 2는 두 번 서서 볼 정도로 북적거렸고 플래툰도 한 번 서서 볼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9226 9
42801 대학원생 의외로 할만함. file [1] Solopain 2020-06-18 1622 1
42800 아빠가 원사라고 친구가 놀려요 file [9] Solopain 2020-06-18 2051 2
42799 은혜갚는강아지 file [2] Victoria♡ 2020-06-18 1482 2
42798 SNS에 혼술남녀가 증가하는이유 file [3] Solopain 2020-06-18 1789 5
42797 어제 뽑은 신입사원 클라스 file [3] 치즈라면 2020-06-17 2353 1
42796 류현진의 충고 file [5] 최첨단삽자루™ 2020-06-17 1963 5
42795 섬세하게 표현된 요리장면 [4] Nills 2020-06-17 1994 1
42794 롯데음료 아이디어 공모 탈락 작품 file [1] 무주기린 2020-06-17 1659 5
42793 켈로그 파맛 첵스 출시 file [5] 에메넴 2020-06-17 1310 2
42792 여러 시공사들이 거절했던 호텔 복원을 한국 기업이 복원 file [5] 치즈라면 2020-06-17 1923 3
42791 고대의 조별과제 file [2] 치즈라면 2020-06-17 1584 1
42790 중국 버스 추락사고 file [8] 에메넴 2020-06-16 2556 2
42789 당근마켓 근황 file [6] Solopain 2020-06-16 2383 2
42788 100%싸움나는 식당 구조 file [11] Solopain 2020-06-16 2191 1
42787 부사관들의 외모와 짬 file [4] Solopain 2020-06-16 2042 3
42786 6월14일 한화이글스 갤러리 file Solopain 2020-06-16 1498 1
» 프레데터(1987년) 전원 총사격! 장면. 터미네이터 이후로 충격 받은 액션... [4] 스팬서 2020-06-16 2825 2
42784 퇴사후 연락받기 싫을 때 file [8] 무주기린 2020-06-15 2266 4
42783 돈스파이크? 응? file [3] 최첨단삽자루™ 2020-06-15 1718 2
42782 글을 쓰는 자세(펌) [3] 도정우 2020-06-15 134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