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크에 체결해보심이.......그럼 반딩 나사문제인지

데크 인서트홀 문제인지 파악이 될듯하네요

그리고 나사 조이실때 두개를 꽉조이지 마시고 어느정도 조인상태에서 4개다 체결후 다 조여주세요

두개를 꽉 채결한 다음 나머지 두개가 나사산이 잘 안물리는건,

디스크에 잡힌 나사길(??)이 이미 약간 틀어져 있어서 그럴 수 있는데,

이럴때는 윗분 말씀처럼 네개를 모두 살짝 조아서 각을 맞춘다음 꽉 조아주어야 합니다.

나사가 풀리는 건 나사 가공상태가 규격에 완전히 맞지 않아서이거나,

글쓴분의 라이딩 성향이 바인딩을 비트는 성향이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나사산 부분에 록타이트나 메니큐어 같은거 조금 발라서 채결을 해 보시는 방법이 있고...

그래도 풀리면, 나사를 바꿔보거나 본인 라이딩 스타일을 바꿔 보거나....

그리고 매우 드문 경우로...

아주 따듯한 곳에서 바인딩을 채결했다가 슬로프로 나가면, 기온에 따라 소재가 수축해서 헐거워 지기도 합니다.

나사만 데크에 끼워보세요.

이때는 다 잘들어가는데 디스크 끼워서 했을때 잘 안들어가면 

살살 좌우로 플레이트 흔들어가면서 하나씩 조금씩 돌려서 자리잡아줘야해요.

바인딩 볼트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하얀색 플라스틱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부품이 어떤식으로

간섭하는 것 같더군요. 전 떼어버렸어요.

저도 피츠버그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흰색 플라스틱 파츠가 모종의 이유로 인서트홀 방해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