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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은채 생일선물로 칼림바를 사줬는데요,
한 달에 한 곡 정도는
아빠와 협연 가능하도록 준비하기로 은채랑 약속했거든요.
그래서 연습 도중에 한번 실험삼아 녹음을 해봤습니다.
완성된 영상이 아니고,
녹음 중에 실수하는 장면을 편집한 영상이에요. 1'50"
한 번에 될 줄알고 시작했겠지만,
어느새 자신감은 사라지고...... ㅋㅋㅋㅋㅋ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언제나 몇번이라도" ]
물론 저도 많이 틀렸습니다. -_-;;;
악기연주 뿐만아니라, 무엇이든 한번 시작한거
완벽하게 하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다음엔 완벽한 연주 영상을 기다리면서..... ㅎㅎ
빗소리와 칼림바 소리가 제법 어울리네요.
저두 이 곡 우쿠렐레로 연습한 적 있었는데 말이죠..ㅋㅋ
혼자 할 땐 잘했다 생각하다 녹음 뜬 거 듣고 좌절했던..;;;
악기 연주는 뭐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혼자 할 땐 잘했다 생각하다 녹음 뜬 거 듣고 좌절했던..;;;
악기 연주는 뭐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우쿨렐레랑 노래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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