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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온인데도 이상하게 손이 시렵길래 아무 생각없이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더블 : "날은 따신데 왜이리 손이 시린다냐~~"
친구 : "시린게 손만은 아닐텐데...."
솔로라고 상기시켜줘서 고마워, 친구야 ─┏
2010.12.22 13:36:24 *.140.166.13
참 아름다운 친구군여`~ㅎㅎㅎ
2010.12.22 13:37:03 *.194.102.3
솔로는 집에서 컴퓨터로 영화나 보는거라고 하는 제 친구도 있는걸요;;;
2010.12.22 13:38:06 *.27.148.172
2010.12.22 13:38:29 *.153.95.195
친구이기에 가장 현실적인 대답
2010.12.22 13:38:36 *.42.97.21
눈물이.. ㅠㅠ
이해해요.
2010.12.22 13:43:41 *.128.16.125
친구의 우정에...ㅋㅋㅋ
2010.12.22 13:59:37 *.130.110.244
좋은 친구시네요....훈훈 합니다..........
근데 눈물이........ㅠㅠ
참 아름다운 친구군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