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지수를 따질때 배우자의 사망이나.. 가족의 사망이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죠

상당히 큰 정신적인 영향을 받개되죠..

언제 어떤이유로 돌아가셨는지 모르겠으나..

일단은 슬퍼하실시간을 주시고서

도저히 극복을 못한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우울증의 가장큰 문제는 무기력감과 인생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면서..

치료의지마져도 꺽이게 되고 다시 무기력 회의감때문에,..점점 늪으로 빠지게 되는거죠..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야 하는일이고 누구나 극복할수 있는 사건인데..

이건 극복하지못한다면 심리적 취약성을 띤다고 봐야 할테고.. 그로인한 취약성때문에 극복을 못하는것이기 때문에

극복할수 있게~ 심리치료를 받는게 좋다는거죠

일단은 정리할시간을 주시고.. 위태위태하다면 그때 ~ 치료적개입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심리상담 센터들이 많이 있어요.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다 하는데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잘 모르실때는 대학교에 심리학과가 크거나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어요. 거기 부속으로 딸린 연구소나 심리센터 등으로 가시면 그 학교 교수님들 및 강사님들이 이야기 들어주시니 큰 리스크는 없을 듯. 찾아보셔요^^

정신과 추천해 드릴까요? 성모휴정신과... 라고.. 도봉구민회관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1층이 국민은행이고 같은 건물 3층에 있습니다..

작은병원이지만.. 원장님 괜찮으십니다.  심리 검사는 24~30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큰병원의 정신과는.. 일단 입원을 시키기때문에..(관찰 목적..) 비용이 정말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