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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중에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충격이 상당한것 같습니다.
옆에서 보기에 좀 불안불안합니다.
심리치료나 정신과 치료 같은것 받으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아봐서 다녀라... 라고 말해줄 수도 없을것 같아서 제가 알아보고 알려주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심리치료인가요? 아니면 큰병원 정신과로 가야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
간단하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해줘야 하고요..
올바른 수면습관..
그리고 절대 술은 못드시게 해야합니다..
정안된다면 심리상담받길 추천하구요..
정신건강은 올바른 생활에서 나온다고 하는분들도 있죠
스트레스 지수를 따질때 배우자의 사망이나.. 가족의 사망이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죠
상당히 큰 정신적인 영향을 받개되죠..
언제 어떤이유로 돌아가셨는지 모르겠으나..
일단은 슬퍼하실시간을 주시고서
도저히 극복을 못한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우울증의 가장큰 문제는 무기력감과 인생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면서..
치료의지마져도 꺽이게 되고 다시 무기력 회의감때문에,..점점 늪으로 빠지게 되는거죠..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야 하는일이고 누구나 극복할수 있는 사건인데..
이건 극복하지못한다면 심리적 취약성을 띤다고 봐야 할테고.. 그로인한 취약성때문에 극복을 못하는것이기 때문에
극복할수 있게~ 심리치료를 받는게 좋다는거죠
일단은 정리할시간을 주시고.. 위태위태하다면 그때 ~ 치료적개입이 필요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