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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옷은 사놨는데 가지를 못하던 찰라..
여친님의 구박에 못이겨 지난 주말에 다녀왔는데.
아.. 나는 타지도 못하도 여친 가르치느라 슬로프를 걸어서 두번 내려왔네요 ㅠ.ㅠ 난 타지도 못하고..
그래도 여친이 좋아라해서. 고생한 보람이.. 얼릉 가르쳐서 같이 라이딩 하는날이 왔으면 좋겠네효..
2010.12.22 18:33:53 *.140.166.13
좋으시겠당~~ 부러워여~~
2010.12.22 20:26:31 *.99.153.47
나도 애인이랑 보드 타고 싶어요.. ㅠ.ㅜ
2010.12.22 21:08:06 *.206.42.181
이거슨~ 클수마스 대비 염장사진~~~!!
2010.12.22 22:20:03 *.44.183.138
격사하세여~~~!!!
2010.12.23 15:51:45 *.142.217.231
여자분 쟈켓 정보좀 주세여~~^^
2010.12.23 17:32:41 *.205.20.81
두분다 대박간지 짐스턴 웨어시네요 ㅋㅋ
2010.12.24 09:54:58 *.168.94.102
저도 신랑이랑 같이 보드 타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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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겠당~~ 부러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