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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삼실에서 도시락 먹은지 3일차 입니다...
이미 밥 반, 떡갈비 반은 이미 다른 직원에게 퍼줌..
오늘은 샐러드까지 시킴...
나름 괜춘해서 전 이렇게 계속 먹고 싶은데....조만간 또 외식할 분위기라...고민스럽네요..
근데 각자 책상에서 먹다 보니..정말 먹는 즐거움은 없더라구요...
어여 드세요....
배 불러서 동네 한바퀴 돌고 왔음요~~ㅋ
글쵸..제 돈 주고는 못 사먹을듯요...ㅎㅎㅎ
와우~~뭔 이런....냥이스러움이..
한 넘 앞발 내밀어서 반칙..ㅋㅋ
맞아요~~ㅋㅋ
구성품에 비해 가격이 사악하더라구요....
주문 담당 직원이 저만 특별히 샐러드 시켜줬어요...ㅎㅎ
우와~~대단하심...
밥 남기면 버리기그래서 모자라는 직원에게 주고 있어요...^^
근무시간엔 대화 부족이라..그나마 식사 시간에 수다 떨어줘야 하는데..그게 아쉽 아쉽요~~
먹고 나면 쓰레기더미...ㅠ.ㅠ
오늘로써 이것도 마지막인듯요...월욜부터 다른 식당으로 시켜본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