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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님 데크를 진짜 오랜만에 집에서 왁싱을 해 주었는데요...
왁스 녹여서 베이스에 떨구고, 다리미로 잘 펴주는데...
뭐가 꼭 때 같기도 하고, 비닐 녹은거 같기도 한게 길이는 1㎝ 정도 되는 것들이 막 뭉쳐져서 나오네요...
이게 뭘까요??
하도 왁싱을 안해서 지금까지 베이스에 낀 이물질들일까요??
아니면 베이스 녹여먹은걸까요??
다리미 온도는 실크와 면 중간정도로 세팅 했었습니다.
근데 면 세팅온도가 보통 제일 온도 높지 않나요? 조심하지 않으면 녹을 수도 있어요. 다림질 하다 연기가 날 정도가 되면 이미 데크는 손상을 입습니다.
저는 가장낮은 합성섬유보다 조금 올려놓구 사용합니다.
보통 왁스전에 리무버를 해주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