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투팍으로 정했습니다
내,맘속의 비발디....
비발디는 저의 첫번째 보딩의 추억이 서려 있는곳이라
늘 갈때마다 좋습니다
물론 충돌사고로 전치8주 시즌아웃 기억도 있지만 (재즈슬롭)
제 보드 인생 입문을 했던 비발디파크로 올해 종종 가서 놀아볼 생각 입니다
휘팍은 뭐랄까 훈련 모드를 위해 가는 곳 같은 느낌인데
비발디는 진짜 놀러 가는 느낌 이거든요
펑키와 테크노 슬롭을 제일 좋아합니다
비발디파크 제설팀 눈만드는 실력도 아주 훌륭하거든요 설질관리 또한 수준급
휘닉스파크 2년째 제설팀 실망중이며 진짜 눈 못만듭니다...(순전히 개인적평가)
셔틀도 잘되어 있고 향후 제2수도권순환선(동탄~양평) 고속도로 완공시
경기남부권 수요도 쫙 빨아땡길만한 접근성이 기대되네요
이제 다음 단계는 부츠 보드복 바인딩
올시즌에는 뉴 뷰츠를 신어볼까 하는데 뭐가 즇을지 고민이네요
21번째 시즌인데 아직도 부츠는 선택 장애가 옵니다..... 하....
그만큼 잘못 초이스하면 후회도 큰 아이템이 부츠....
크으 지름 축하드립니다!!
저도 투팍 사고싶었는데 이번달에 컴퓨터가 퍼지는 바람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