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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방학숙제로 곤충채집 하러 간다더군요 ㅇㅎㅎ
그래서 딱 맞추어서 싼걸로 14/15 살로몬 오피셜 데크 하나 질렀어요

언제 오나 혹시라도 늦게 올까봐 매일 체크 하다가 어젯밤에
와서 보드 가방에 두장 잘 넣어놓고 박스도 없앴습니다 으흐흐

올해는 새 보드로 라이딩 즐겁기 할 생각을 하니
코로나도 잊혀질거 같아요 ㅜㅜ
왼쪽은 작년에 싸게 사서 잘 가지고 놀던애 ㅎㅎ

근데 어제 전화와서 태풍 때문에 하루 더 있겠답니다
힘없눈 목소리로 ‘난 괜찮아 애들도 아니고’ 라고 말해줬어요 ㅎㅎㅎ

버트심슨

2020.09.03 14:56:04
*.46.1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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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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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처갓집은 양념통닭이 맛있죠 ㅎㅎㅎ

에메넴

2020.09.03 14:58:07
*.62.175.155

멕시칸이 원조래요 양념치킨은

버트심슨

2020.09.03 15:19:02
*.46.128.68

맞아요 멕이아니라 맥......ㅎㅎㅎ

 

맵고 시고 달콤하다 그래서 맥시칸이래요 ㅎㅎㅎㅎ

 

언어유희의 대가 사장님

clous

2020.09.03 14:59:26
*.210.255.32

읽다가 폭풍오열했어요. ㅜㅜ

Ellumi

2020.09.03 14:59:52
*.91.7.130

14/15 새제품이 남아있었네요

페드로1982

2020.09.03 16:24:53
*.111.17.254

네 뭐 사이즈는 하나뿐이였지만 없는 용돈에 사보있어요 ㅎ

붕붕봉봉

2020.09.03 15:02:07
*.39.157.163

크~~~~~~~ 부럽네요~~~~~~~~~~~ㅊㅊ 아쉽지만 비닐은 떼고.. 데크가 한장인양 겹쳐 놓고 보드 가방에 곱게 넣으면 끗~~~ 바인딩 교체는 보드장에서ㅋ

페드로1982

2020.09.03 16:24:20
*.111.17.254

‘바인딩 교체는 보드장에서’ 또박또박 받아 적습니다

HEURO

2020.09.03 15:14:31
*.235.9.111

지금 이러고 계실 때가 아닙니다.
다시 한번 증거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취향

2020.09.03 15:21:16
*.212.31.189

일단 비닐을 까셔야.....

구피보더다

2020.09.03 15:32:01
*.10.5.163

너무 오버연기는 절대로 안되요. 적당한 연기력이 필요합니다.

야구하는토이

2020.09.03 15:52:08
*.220.94.178

축하드립니다!

zabu

2020.09.03 16:07:56
*.140.105.218

그리운 오피셜 데크네요. ㅎ  저때는 오피셜도 괜춘한 데크라고 했는데,,,,, 이제는  스펙들이 ㅎㄷㄷ해져서 .    일본에서는 살로몬 잘 나가던뎅.

 

돌리지를 못하니,,

 

데크라도,,, 좋은 걸로 사게되네요. ㅋㅋㅋ

(뭐가 좋은지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냥 삽니다.... 적당한 중저가로도 충분하지만,,,

장비탓하면, 업글 업글 중이요)

최첨단삽자루™

2020.09.03 16:08:06
*.112.8.34

우선 하루연장에 감축 드리며... 
새 데크는 제가 쓸일이 없어 그냥 드린거라고 해주세요~~ 

페드로1982

2020.09.03 16:17:38
*.111.17.254

아 네 찡긋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니나니노"

2020.09.03 17:51:57
*.120.94.133

집에 혼자계신데 보드복입고 시즌놀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박 부럽습니다 부인분 처갓집행~

ㅣ천지호ㅣ

2020.09.03 18:09:50
*.203.62.28

햐~~ 이제 증거인멸도 하시고~~ 오늘은 시원한 맥주한잔 하시쥬~~

buffy55

2020.09.03 18:38:12
*.150.67.213

데크지름보다 처갓집이 부러운...하루 더 가 더 부러운 일인입니다

페드로1982

2020.09.03 21:19:28
*.111.17.254

네 오늘은 맥주와 영화로 밤을 불싸르겠습니다 활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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